2018년 7월 8일 일요일

【2ch 막장】그룹으로 해외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간사인 A코가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 몇명이서 재촉하거나 간사를 바꾸려고 해도 「나 한가하지 않으니까」「상식없는 사람에게는 맡길 수 없어」라면서 적대적.




4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06(金)00:47:56 ID:7aJ
그룹으로 해외 여행을 가기로 했다.
대규모로 전원의 찬성을 얻을 수 있는건 좀처럼 없으니까, 상당히 기대하고 있었다.

그런데 간사인 A코가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
몇명이서 슬그머니 재촉하거나 간사를 바꾸려고 해도,
「나 한가하지 않으니까」
라든가
「상식없는 사람에게는 맡길 수 없어」
라든가, 왠지 적대적.
귀찮아서 다들,
「저건 없었던 게 됐다」
고 해석했다.







그런데도 직전이 되어서, A코가
「바쁜 시기에, 대리점 둘러보고 플랜 보고 왔어! 어느 호텔이 좋을까?」
라고 말해왔을 때는 웃을 수 밖에 없었다.

뒤에서 논의하고, A코가 마음에 들어하는 B코가 상황을 맞춰서 부드럽게 수습하려고 했다.
그랬더니 즉시 내 개인 라인에다가
「우리의 인연이란 그런 것이었구나
내가 모처럼 모두가 맞는 일정을 조정해서 플랜이 적은 가운데 대리점 순회했는데~」
하고 해오길래, 화가 나서
「나도 가지 않을 거야」
하고 스트레이트하게 말해줬다.

또 다른 누군가에게 푸념하고 있겠지.


4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06(金)00:51:28 ID:A8w
>>459
A코가 간사를 바꿔주었으면 다같이 갔을텐데 여행, 안타깝네
다른 사람이 바꿔줄 생각인데 이야기를 해도 양보하지 않고, 직전이 되어서 「바쁜 가운데・・・」하고 선심쓰듯이 이야기 해도 말이야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948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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