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8일 토요일

【2ch 막장】친구가 어느 인디 아티스트에 빠져서, 「직장을 그만두고 그 그룹을 쫓기로 한다」 「휴일에 할 수 있는 범위로 하면 어때?」 하고 말렸지만, 「나에게는 그 아이들을 지켜볼 의무가 있다!」



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25(水)13:55:55 ID:tNw
(전)친구A의 신경 모를 이야기.

A는 취미를 연마해서 그것을 직업으로 할수 있었던 사람(예를 들어 댄스 좋아함→댄스 교실의 인스트럭터)。
재능은 있었고, 십대 때부터 그 길로 먹고 살 수 있도록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은 사람이었다.
교실에서는 몇 클래스나 담당하고 있었고, 우리들 친구가 보아도 아주 충실하게 지내는 것 같았다.

하지만 어느 인디 아티스트에게 빠지고 바뀌어 버렸다.
A는
「직장을 그만두고 그 그룹을 쫓기로 한다」
고 말하기 시작했다.





우리들 친구 지인도 교실 관계자도
「휴일에 할 수 있는 범위로 하면 어때?」
라든가
「무모해」
라면서 말렸지만, A는
「나에게는 그 아이들을 지켜볼 의무가 있다!」
고 말하면서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

마지막에는
“직장을 그만두는걸 반대하는 인간은 모두 적!
쫓아다니는 동료만이 『A씨는 잘못되어 있지 않아요』라고 응원해주는 진정한 친구”
같은 상황이 되어서, 나도 A에게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배신당했다」
는 말을 들었어요.
교실 분은 클래스 담당하던 A가 갑자기 그런 형태로 그만둬버린 탓에 힘들었던 것 같아.

여기까짖만 해도 신경 모르지만, 그리고 나서 1년 반 정도 지나서 쫓아다니던 그룹이 해산하고 A는 뒤쫓기를 멈췄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A는 본래 교실에서 재고용을 해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
당연히 문전박대 당했다고 하지만.

이전의 A가 노력가로 재능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세상 재능이 있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도 타이밍이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그것을 직업으로 할 수 있는 인간은 정말로 한줌 밖에 없는데, A는 운도 있어서 그 한줌이 됐었는데.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240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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