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9일 일요일

【2ch 막장】친구에게 부탁을 받아서 차를 타고 약속 장소로 갔는데, 메일이 자꾸 와서 운전에 집중할 수 없었다. 내용은 「지금 어디아」나 「앞으로 어느 정도야」 뿐. 다 도착하니까 「어째서 대답을 하지 않아」「어차피 만날 생각 없는 거지」「이젠 됐어, 돌아간다」



53: sage saga 2018/07/27(金)07:47:22 ID:BBW
푸념. 여러가지 페이크 있음.
오늘 오전 0시 반쯤에 지인A에게 용무를 부탁받았다.
나는 생활리듬이 주야역전해서 한가했었고 그 지인의 집 부근에 갈 예정이 있었으니까 쾌히 승락.
그랬더니 어느 정도 지나면 도착하냐고 물어보길래, 40분 정도지만 괜찮아?라고 말했다.
지인에게서의 대답은 「ok! 약속 장소에서 기다릴게」라는 것.
지금부터 가겠다는 뜻을 전하고, 차로 집을 나섯다. 그 뒤 가끔 메일이 A에게 오므로 적신호에서 정지할 때마다 대답을 했지만, 간격이 조금씩 짧아지더니 최종적으로는 1~2분이 됐다.
그렇게 되면 과연 전부 답장하지 못하고, 운전에 집중할 수 없었다.
내용은 「지금 어디아」나 「앞으로 어느 정도야」라고 하는 것 뿐.





최종적으로 현지에는 45분에 도착했지만, 도착하기 전 5분 간 또 메일이 2~3통 연속으로 왔다. 거기서는 「어째서 대답을 하지 않아」
「어차피 만날 생각 없는 거지」「이젠 됐어, 돌아간다」는 문자.
그 순간 나는 차내에서 「하아아아아아!?」하고 얼떨결에 소리쳤다. 그런데, 가만히 들어보니까 최근 약속을 깨는 일이 연속으로 있었던 것 같아서, 인간불신에 빠졌다고 말하고 있었다.
기분은 이해되지만 네가 불러냈잖아, 라고 하니까 「몰라, 네가 나를 기다리게 했으니까 이젠 돌아간다. 너도 빨리 돌아가, 민폐다」같은 대답이 돌아왔다.
신호 포함 45분으로 도착했는데 그건 아니지.

게다가 그녀석 면허조차도 가지고 있지 않고, 차를 운전한 적이 없다.
그렇기 때문인지, 「이쪽은 차로 왔어」라는 대답에 A는 「아아 그러냐, 그러니까 어쩌라고? 그건 관계없잖아?」같은 말을 했다.
이건 이걸로  절교 확정으로 좋지?

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27(金)08:48:48 ID:0Zg
>>54
물론 좋아요

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27(金)10:28:15 ID:nj3
>>54
「아무 것도 모르는 무지한 주제에, 불평 밖에 하지 않다니, 정말로 머리 나쁜 바보구나」

정도는 답변하고 착신거부
저쪽도 일방적으로 듣고 화가 나겠지ㅋ

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27(金)11:29:01 ID:fcb
>>54
그런 이상한 놈을 절교하는건 상담할 정도도 아니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4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240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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