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2일 일요일

【2ch 막장】「남의 집에만 가고 싶어하는 아이 친구 어머니」 같은걸 보는데, 큰동서가 그런 타입. 자기 집에는 절대로 불러주지 않으면서, 최근 우리집에 집착한다. 오늘은 우리집 에어컨이 고장나서 친정에 신세지고 있었는데, 그걸 알고 멋대로 친정에 찾아왔다.




9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21(土)16:15:51 ID:Ykh

가끔 「남의 집에만 가고 싶어하는 아이 친구 어머니」같은걸 보는데, 큰동서가 그야말로 이런 타입.
자기 집에는 절대로 불러주지 않는다.
최근 특히 우리집에 집착해오니까,
(아주버니댁 아이 유치원 관련으로는 절교당한거 아냐?)
라고 생각하고 있다.






우리집은 아침부터 에어컨이 고장나서, 오늘 하루 친정에 신세를 지고 있다.
2세대이므로 남동생 집도 함께 있다
「재난이었네요ー」
라고 말해주었고, 느긋하게 친정에서 지내고 있는데 동서에게 LINE。
「남편(아주버니)이 직장 가서 한가해(눈물 이모티콘)
아이 데리고 실례할까 계획중♪」
이라는 엄청나게 짜증나는 메시지.
「에어컨 고장났으니까 오늘은 친정에 실례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부재입니다」
라고 대답했더니
「알았어ー」
라고 답장했으니까 포기한 줄 알았는데.

그리고 나서 한 시간 반 뒤, 친정 인터폰이 울려서,
누군가 하고 생각했는데 동서하고 그 아이가 세트로 있었다.

이 무더위 가운데, 바람 피하려고 현관에 다가가지 않고 분노를 터트리며 되는대로 욕하고 쫓아내 버렸다.
당사자가 아닌데도 놀라는 어머니하고 올케.
언젠가 용무가 있어서 우리 친정에 들렸던 적이 한 번 있었지만, 그 기억을 의지해서 왔던 것 같은데, 정말로 무서웠지만.

거기까지 남의 집에 가는걸 좋아하는 건지 자기 집을 싫어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민폐 이외에는 아무것도 아니야.
남편이 아주버니에게 연락했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않는 느낌이 든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0380162/


남의 친정집까지 쫓아가다니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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