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5일 일요일

【2ch 막장】시누이가 우리 딸에게 집착하고 말참견 하는게 기분 나쁘다. 옷차림이나 용돈, 스마트폰 같은데 참견하는게 무슨 독친 같다. 근거는 「나는 그렇게 해왔으니까!」 자기가 촌스러운 외톨이였다고 리얼충 조카 구속하려 하지마.




5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7/14(土)00:47:37 ID:QKv
시누이가 기분 나쁘다
묘하게 우리 딸에게 집착하고 말참견 한다
설날 정도 밖에 만나지 않는데
「아가씨의 머리는 롱 하나 뿐、 그 이외는 인정하지 않고 트리트먼트 같은 케어는 하지마라」
「체모는 페르몬을 확산하기 위한 것, 쓸데없는 털이라고 해도 처리엄금」
「자와선 차단제? 화장수? 노노 젊은 아가씨에게 그런건 넌센스!」
「폐문 18시! 부활동이나 학원? 늦어지게 될 정도라면 그만두세요, 신부수업 하면 좋아요」
「젊은 여자에게 돈을 가지게 하면 변변찮은 일이 없으니까 용돈 따윈 필요없지 않아?」
「남자를 유혹하는 복장은 안돼! 스커트는 제복 뿐!
여름철이라도 블라우스 단추를 전부 잠그는 정도가 딱 좋아요」
「스마트폰 빼앗으세요, 그걸로 없어지는 친구는 친구가 아니니까 필요없어요」





너는 대체 뭐야
어디의 독친(毒親)인거야
페르몬 이러쿵 저러쿵 말한다면 유혹하는 복장은 오케이인거 아니지 않아
학교의 여러가지 연락도 스마트폰으로 돌리는데 스마트폰 빼앗으면 문제가 될거야
친구의 취사선택권은 너에게는 없으니까
대체 뭐야 정말로 기분 나빠
근거가 뭐냐고 물어보면 「그치만 나는 그렇게 해왔으니까!」ㅋㅋㅋ
모르는데ㅋㅋㅋ 그러니까 뭐야ㅋㅋㅋㅋ
자기가 촌스러운 외톨이였다고 해서ㅋㅋ 리얼충 조카 구속하려고 하지마ㅋㅋㅋㅋ
너무나도 하는 말이 이상하니까 웃어 버렸다
그렇지만 바보인걸
웃으면서 전부 반론해줬더니 머리 이상하다는 말을 들었으니까 착신거부
남편에게는 아무 말도 못하는 주제에 나하고 딸에게만 시비 걸어오는게 불가사의
궁시렁궁시렁 시비걸어 오다가 상대가 조금이라도 반격하면 피해자인 척 하면서 틀어박히니까
돌격해오는 행동력 없을 것이고, 무시하기를 관철하기로 생각했다


시댁이 시누이를 구속하고 길렀던건 아니야
오히려 시어머니는 딸하고 쇼핑이나 미용실 가거나 하고
「친딸도 며느리도 안해주는데 손자하고 화사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게 기뻐」라고 푸념했을 정도이고
나는 체질이라 화장이나 복장으로 멋내는걸 못하는데, 시누이는 자기 스스로 촌스럽게 하고 있을 뿐
40가까운데 장례식에 몇년전에 삿는지 불명인 취업용 양복 입고 오는건 어떨까 싶다
스커트인데 체모 그대로니까 무릎 아래 보기 흉했고
올케는 결혼하다니 치사하다 조카딸은 리얼충이라 치사하다 하고 투덜투덜 거릴 거라면 최소한 몸가짐은 정돈해라


5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7/14(土)01:04:16 ID:Fra
>>576
「나는 그렇게 해왔다」는 「어머니는 〇〇했었다」하고 통하는게 있을듯
「어머니는 맞벌이라도 다시마 국물 우려서 썻다」「어머니는 맞벌이라도 매일 청소기 돌렸다」
「어머니는 맞벌이라도 육아로 아버지를 귀찮게 하지 않았다」
하지만 실제로는 간편 조미료 쓰고 청소는 일요일 모아서 하고 병원에는 아버지가 보냈고,
그 어머니에게 「너 무슨 소릴 하는 거야!?」라는 말을 들은 놈

단순한 마운팅이었던 걸까요 이건


>>579
그럴지도
중학생인 조카에게 밖에 마운팅 하지 못하는 고모가 어떻게 된거야
시어머니는 이미 시누이에게 몇번이나 설교하고 있는데,
나의 삶이야 말로 여성으로서 올바른 모습이라고 꺽이지 얺는 것 같네
피부도 머리카락 케어도 하지 않고 프라이빗에서는 부모님 이외의 누구하고도 관계를 가지지 않고 친족에게 터무니 없는 소리를 하고
틀어박혀서 방에서 「○○님 진짜 고귀 늪 너무 깊어서 묘지 빠진다!」같은 기성 지르고 있는게
여성으로서 올바른 모습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데요

) 뭔 소린지는 모르겠지만 동인계 용어인듯.

5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7/14(土)01:18:52 ID:a7C
>>576
무시는 괜찮지만 남편에게 시누이의 기행을 전하지 않으면,
저쪽에 있는 소리 없는 소리 불어넣어서 아군으로 붙이려고 하는거 아닐까?

5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7/14(土)01:22:53 ID:QKv
>>580
시누이가 나나 딸에게 말했던 것은 시어머니하고 남편에게 모두 누설되니까 괜찮아
딸이 초등학생 때 「머리카락을 귀엽게 묶다니 색기 붙이는건 용서하지 않아요!」하는
시누이가 말을 꺼냈을 때는 남편에게 혼났으니까 남편에게는 접근하지 않는다

5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7/14(土)01:29:16 ID:Fra
>>581
딸을 통해서 마운팅 하는 것은 당신이라고 생각해요
「딸을 이런 식으로 밖에 키우지 못하는 쓸모없는 올케!」라든가 하는
딸이 말하는걸 들으면 「거봐라!」라고 하는 수단
그런 날은 오지 않겠지만요
단지 자신의 손으로 뭔가, 라는건 아니라도 요즘 세상에 「〇〇시의 〇〇(따님 이름)」이른 느낌으로
주소하고 얼굴 노출하거나, 꺼림직한 게시판에 사진이나 제복 같은 특징과 함께
「치한 희망합니다」같은걸 쓰거나 할지도 모르니까 조심하세요

5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7/14(土)01:46:42 ID:QKv
>>582
그렇네요
앙심품는 것에 조심할게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0380162/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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