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4일 수요일

【2ch 막장】이웃집 중학생 여자애가 이상해져 버렸다. 그 집 아버지가 불륜을 했는데, 집에 찾아온 불륜상대하고 싸우거나 아버지 허리에 달라붙어서 가지 말라고 하거나, 차 앞에 서서 「그렇게 가고 싶으면 치고 가ー!」하고 소리치거나….




8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03(火)18:53:55 ID:X54
바람기 당해서 정신이 이상해진 사람을 사레라리(サレラリ)라고 말하는 것 같다.
그런 상태를 근처에서 봤다. 공포였다.

망가진 것은 이웃집 중학생.
바람피운 것은 그 아버지니까, 정확하게 말하자면 바람기 당한건 어머니였지만, 중학생 딸이 이상해져 버렸다.
애초에는, 아버지의 불륜상대가 집에 나타나서 불쾌한 짓을 하거나 했던 것 같아.






딸은 모친을 제껴놓고 불륜상대하고 싸우고,
「우리들은 이 집에서 저얼대로 나가지 않을거니까!
아버지하고 어머니는 이혼하지 않을 거니까!」
하고, 불륜상대에게 얼음물을 양동이채로 쏟아붓거나, 아버지의 허리에 달라붙어서
「가지마~」
하고 매달리거나,  차 앞을 가로막고 서서
「그렇게 가고 싶으면 치고 가ー!」
하고 소리치거나.
드라마 같았다.

회람판 가져갈 때마다, 이웃집 사람은
「절대로 이혼하지 않을테니까요ー。 죽어도 이 집에 달라붙어 있을 겁니다」
하고 망가진 눈으로 생글생글 거리는 딸하고 마주쳐서 이야기 해야 했다.

그런게 1년 정도 계속되었지만,
어쩐지 딸이 고등학교 입학하더니, 뚝 하고 망가졌던게 진정되어 버렸다.
어머니는 얼른 이혼성립 시키고, 빙의가 풀린 것 같은 딸을 데리고, 고등학교 가까운 곳으로 이사가 버렸다.

불륜상대가 대신 이사와서 한동안 아버지하고 살고 있었지만, 소곤소곤 당하는 것이 싫었는지 아버지는 귀가하지 않게 됐다.
반년 정도 불륜상대 여성만 혼자서 살고 있는 이상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어느 날, 불륜상대의 부모가 데리러 오고, 부모가 이웃에게 민폐료?로서 과자상자를 돌리고 이사갔다.


나는 모솔녀로, 그 딸의 사레라리(サレラリ)가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서, 「나도 저렇게 되면 어떻게 하지ー」하는 공포로 더욱 솔로의 길을 돌진하고 있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6440733/


보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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