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9일 일요일

【2ch 막장】남편 연수입 360만엔, 나는 연수입 720만엔. 맨션을 사려고 대출 심사 용지를 쓰는데, 남편이 남편이 자기 연수입 란에 「720만엔」, 내 란에 「360만엔」이라고 기입. 「쓰는 곳을 잘못했잖아, 반대, 반대」라고 했더니 「거기는 남자 체면을 세우는 거야!」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남편이 동료에게 나를 「전업주부다」라고 거짓말 하고, 「동료에게는 그렇게 말하고 있으니까 만일 만나면 이야기 맞춰줘」라고 요청. 「사소한 허세」라고. 실제로는 풀타임 맞벌이로 수입 거의 동액인데 어째서 그런 소릴 하는 거야?

5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12(日)00:25:31 ID:Nu6
남편 세금 포함 연수입 360만엔
나는 세금 포함 연수입 720만엔
맨션을 사자는 이야기가 되어서 대출 심사 용지를 쓰려고 했는데
남편이 자기 연수입 란에 「720만엔」, 내 란에 「360만엔」이라고 기입했다
「쓰는 곳을 잘못했잖아, 반대, 반대」라고 지적했더니 갑자기 화내면서
「거기는 남자 체면을 세우는 거야!」하고 호통쳤다





부동산회사 아주머니(사장)이 대폭소 하면서
「어차피 원천징수표 제출해야 하니까 언젠가는 들커요!
있지요, 이렇게 먹지 못할 프라이드만 크고 돈은 못버는 남자!
저기 당신, 이런 사람하고 같이 맨션 살거야?
25년이나 같이 대출 지불할 수 있어?
그만두세요ㅋㅋㅋ 아니 헤어지면?ㅋㅋㅋ」

권유에 따라서 이혼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마침 1년
전남편에게 「슬슬 맨션 사지 않을래」라고 메일이 왔다
이쪽은 이미 작지만 편안한 맨션에서 고양이 기르고 있어요
네가 들어올 여지는 없어

5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12(日)08:04:51 ID:1n5
>>520
부동산 아주머니(사장)GJ!
연수입 란 건도 있지만, 이혼=연이 끊어졌는데 「슬슬 맨션 사지 않을래」라니 잘도 연락 할 수 있구나. 진짜로 어떤 신경을 하고 있는지.

5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12(日)08:19:51 ID:BbH
>>520
전남편, 부동산회사로 전직이라도 했을까?
영업은 신경 뻔뻔스러워야지?ㅋㅋㅋ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4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240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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