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14(火)23:27:51 ID:ZJ3
담배에 알레르기가 있다고 주위에 몇번이나 말하던 친구가,
남에게 부탁받아서 1000엔을 담보로 노트를 빌려줬다
그 노트를 빌린 사람이 흡연자에게 그 노트를 빌려주고, 흡연자가 그걸 대학에서 카피 떴다
처음에는 다시 빌려줬다는걸 모르고, 「친구는 정말로 담배 싫어하는데,
잘도 흡연자에게 노트 빌려줬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빌린 사람이 친구에게 노트를 돌려줬을 때, 친구가 마스크를 한 상태인데
팔랑팔랑 노트를 확인하던 도중, 기침하기 시작
「이 노트, 흡연자에게 다시 빌려줬지. 안 까지 담배 냄새나」라고 지적
빌린 사람은 처음에는 거짓말을 했지만,
나도 노트에 코를 가까이 댔더니 정말로 희미하게 담배 냄새가 났고,
내가 봤어요 하고 말하니까 순순히 5명에게 다시 빌려줬다는걸 자백했다
친구는 상대방에게 노트를 들이대고
「그 노트 나는 이제 쓰지 않으니까」하고 담보로 했던 돈으로 변상을 받았다
노트에 코를 가까이 대지 않으면 모를 정도의 희미한 담배 냄새에
기침이 한동안 멈추지 않게 되는 것도 충격이었고
팔랑팔랑 하고 한 번 가볍게 열어봤을 뿐인데 담배 알레르기인 사람은 이렇게 반응하는구나 하는 것도 충격이었다
그야 알레르기인 사람은 소바 가게에 접근하는 것 만으로 위험한 사람도 있다고 하고
담배라도 그 정도로 반응하는 사람이 있어도 이상하지는 않을까
1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15(水)01:30:57 ID:YyQ
>>129
처음에 노트 빌린 사람은 소유자가 담배에 알레르기가 있다는걸 알고 있었던 건가.
마음대로 다시 빌려주기(게다가 5명에게)했던 것도 충격이지만, 알레르기라고 알고서 그런 짓 했으면 신경이 의심스럽다.
1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15(水)13:10:27 ID:m7j
>>140
물론 알고 있엇다
평소부터 흡연자는 곁에 오기만 해도 괴롭다고 말했으니까
취직도 흡연 NG인 곳으로 한다고 말했고, 취업활동 힘들어 하는 것도 주위에서 보고 있고
몰랐다는게 통용되지 않을 정도로 혐연자라고 선언하고 있었다
설마 흡연자가 노트 손대기만 해도 담배 성분이 부착된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던게 아닐까?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3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2966349/
다섯명 씩이나 돌린 걸 보면 어째 남의 노트 가지고 돈 받고 빌려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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