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0일 금요일

【2ch 막장】누나의 소개로 누나 친구하고 사귀었던 적이 있다. 두 번 정도 데이트 했지만, 세번째 데이트를 하려고 하니 일정을 잡지 않다가 갑자기 캔슬. 「친구 결혼식에 초대받았다」는 이유. 나하고 사귈 생각 없는 것 같아서 헤어져 버렸다.





3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07(火)22:33:49 ID:OqD
누나의 소개로 누나 친구하고 단기간 이지만 사귀었던 적이 있다.
얼굴은 그 여성하고 내 쪽이 남매로 통용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같은 계통으로,
즉 미인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나로서는 결코 싫지는 않은 얼굴.
두 번 정도 데이트 했고 그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은 지냈다.
연락처도 교환했다.





하지만 세번째 데이트 약속을 잡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그녀는 업무가ー 약속이ー 하면서 전혀 일정을 결정하지 않는다.
다음달 첫번째 토요일은?하고 물어도 「아직 모르겠다」같은 대답.
일주일에 세 번 걸어서 잡담하는 시간 정도는 있었지만,
전화로는 대화는 절망적으로 시시할 정도로 이야기거리가 없다.

이렇게 마냥 기다리던 도중에 겨우 만날 날이 결정되었지만,
전날 캔슬이 들어왔다. 「친구 결혼식에 초대받았다」고 한다.
그런 예정이라면 이전부터 알고 있을 만한 거잖아 싶은데.
이녀석 원래 나하고 사귈 생각 없었구나 하고 생각했으므로
누나에게 사정을 이야기 하고 교제는 없던 걸로.
누나는 그녀석하고 전화한 것 같아서 착신이 몇번 왔지만,
어차피 시시한 이야기 밖에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지쳐서 무시.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습니다」라고 메일이 왔으므로,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때로부터 일년이 지났어…

3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08(水)04:41:16 ID:zYd
>>326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어쩐지 후련해졌다.
첫번째 토요일은?하고 날짜를 지정해서 물어도 「아직 몰라」같은 대답했다는 것은
나중에 다른 약속이 생기면 그쪽을 우선하는걸 전제로 하고 있었다고 생각해.
그런건 최저야.
그리고 결혼식 같은건 상당히 전부터 예정 결정되어 있으니까.
전날 캔슬이라니 명백하게 거짓말로 갑자기 캔슬하는 거지요.
그 여자, 당신을 딱 좋게 키프 해놓으려고 했다고 생각해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6995532/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8年目

밀당해보려다 실패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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