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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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지하철에서 치한이 목덜미가 예쁜 갈색머리 승객의 등 뒤에서 국부만 노출하고 하아하아 거리고 있었다. 여차할 때는 증언하려고 지켜보고 있었는데, 치한이 피니쉬 한 순간 도망칠 틈도 없이 돌아본 갈색머리 승객은 남성이었다.
9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29(日)22:43:26 ID:sQD
저녁에 만원전철로 귀가도중, 치한을 목격했다.
양손을 손잡이에 걸고, 재치좋게 국부만을 노출하고, 목덜미가 예쁜 갈색머리 승객의 등 뒤에서 하아하아 거리고 있었다.
카모플라쥬 할 생각인지 통근가방을 걸쳐매고.
전차의 흔들림에 맞춰서 국부를 갈색머리 씨의 토트백에 갖다대고 있다 웩.
솔직히 말해서 거리를 두고 있었지만, 여차할 때는 증언해야겠다는 사명감에 사로잡혀서, 일단은 마지막까지 지켜보기로 했다.
몇번 커브를 지나다가, 홈으로 전차가 들어가면서 감속할 때 마침내 피니쉬.
갈색머리 씨의 허벅지(바지)의 뒷쪽에 붙었다. 웩.
아마, 문이 열리는 타이밍에 도망치려는 예정이었을 테지만, 도망칠 틈도 없이 갈색머리 씨가 화가 머리까지 치솟아서 되돌아보았다.
남 성 이 었 다.
선이 가늘었고 머리모양도 여성 같았으므로, 나도 몰라서 혼비백산했다.
그리고, 기겁했던 것은 나 뿐만이 아니었다.
그건 도망가는 것도 잊어버리고 입을 반쯤 열고 있었던 치한 놈.
오발당한 갈색머리 씨는 멍하니 있는 치한을 차 안에서 끌어내고, 무시무시한 말투로 거칠게 욕설을 퍼부어대면서, 치한놈하고 같이 어디론가 가버렸다.
남성인데, 여자도 놀랄 정도로 갸냘프고 아름다운 사람이었어 죽고싶어.
9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29(日)23:10:56 ID:iYZ
비슷한 장면을 목격했던 적이 있어
7、8년 정도 전이었지만
9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29(日)23:26:20 ID:G2L
갈색머리 스트레이트로 보디콘 같은 복장에 힐 신고 있었던
약간 가늘고 켄시로 같은 남자라면 1번 봤다
팔이나 허벅지도 근육이 상당히 굉장하고 본인도 여자로 보일 거라고는 생각할 리가 없었을텐데
대체 무엇이었을까
9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30(月)14:45:32 ID:bZU
여장하는 할아버지, 센스가 좋지만 지나치게 젊게 차려입는 할머니
7색깔로 빛나는 아저씨, 팔랑팔랑 고스로리옷 입은 뚱보 아줌마, 를 근처에서 보고 있으니까
도시란 그런 곳이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2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4481841/
…뭔 저런 해괴한 자세로 하는 치한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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