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일 목요일
>>Home >
[2ch 막장] >
분류:황당한 이야기 >
소재:이별
【2ch 막장】술자리에서 친구에게 여자친구를 「이녀석은 돈이 들지 않는 여자. 첫 데이트가 꼬치구이집에서 각자부담으로 했으니까 합격이었다」라고 자랑했더니 차여버렸다. 칭찬으로 했던 말이었는데. 아줌마나 왕궁뎅이라고 놀리는 것도 싫었다고.
9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7/30(月)17:53:33 ID:MT8
나는 여심을 치명적으로 모르고 있었다고 하는 것.
여자친구가 생기고 나서 친구에게 소개하려고 술집에서 술을 마셨다.
술집에는 남녀가 있었는데 내가 여자하고 이야기를 한게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같아서,
그 뒤 여자친구가 기분이 나빠졌다.
「질투? 귀엽네」라고 말했더니 연락이 오지 않게 됐다.
토라져 있는 동안에는 내버려두려고 생각해서 방치했더니 전혀 사과 연락이 없길래 이쪽에서 전화했다.
그랬더니 「헤어지고 싶다」는 말을 듣고 「여자하고 이야기 한 정도로 바보 아냐」하고 어이없어 했다.
그랬더니 여자친구는 「그런 걸로 화내고 있는게 아니다. 그렇게 이야기가 통하지 않는게 싫은 거다」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이야기를 해주지 않아서 사이에 사람을 끼워서 「화내지마」라고 전언을 해달라고 했는데
전혀 엉뚱한 답변이 여자친구에게서 왔다.
・여성하고 이야기 하고 있으니까 화를 냈던 것이 아니다
・친구에게 「이녀석은 돈이 들지 않는 여자.
첫 데이트가 꼬치구이집에서 각자부담으로 했으니까 합격이었다」고 말하는게 화가 났다
・「질투? 귀엽네」로 완전히 무리라고 생각했다
・사람의 체형을 놀리거나, 갑자기 몸을 만지고 웃는 점도 싫다
・같은 나이인데 「아줌마(オバサン)」라고 끈질기게 이야기하는 점도 싫다
・상기했던 싫은 점을 「그만해」라고 몇번이나 말했는데 개선되지 않는 점도 싫다
・아직 육체관계가 없는 동안에 헤어지고 싶다
↓
나의 변명
・「돈이 들지 않는 여자」는 칭찬하는 말로 자랑
・그 때는 질투라고 생각하고 귀엽다고 생각했으니까 말했을 뿐
・나는 엉덩이 큰 걸 좋아하고 윗팔이 늘어진 것도 좋아한다. 결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줌마(オバサン)나 왕궁뎅이(デカケツ)같은건 정말로 하는게 아니라 장난치고 있는 걸로 커플은 모두 하고 있다
・「그만해」라고 강하게 말하지 않으니까 싫어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여자는 곧잘 「싫어~엉」하고 말하고 그건 싫지 않다는 의미니까.
↑
중개해주던 사람에게 이걸 대답으로 전해달라고 부탁하니까 「더 화나게 만들 뿐이니까 그만해」라는 말을 들었어
「너는 여자 마음을 전혀 모르는구나」하고 진지한 얼굴로 타일러져서,
그 때까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그 얼굴로 꽈ー앙…하게 됐다.
이렇게 문장으로 해서 보니까 나 짜증난다고 생각하지만 순간적으로 이해하지는 못하겠지.
곧바로 여자의 기분을 알 수 있는 남자는 어디서 수행이라도 하고 있는 걸까.
인생 살기 쉬울 것 같아서 부러워
9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7/30(月)18:14:25 ID:Y35
>>980
여자 마음을 모른다, 가 아니라, 일본어를 모르는거 아냐?
자기가 말하고 있는 일본어 의미를 이해하세요
9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7/30(月)18:19:07 ID:jra
>>980
사귀고 나서 바로 그런 반응을 해온다면
상성이 나쁘다고 생각해
9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7/30(月)20:06:42 ID:vQW
>>980
일단 여자친구를 「합격」취급하는게 말도 안돼
네가 선택하는 입장인거냐
놀리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데 끈질기게 반복하면서 장난쳐대다니
뇌가 멜트다운 하고 있는 거냐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4481841/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2
…육체관계 없이 헤어져서 다행.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