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0일 월요일

【2ch 막장】시댁에 인사하러 갔는데, 툇마루에 모르는 남성이 두 사람 들어왔다. 남편 친척이라고 생각했는데, 시아버지가 「뭐야 너희들! 어디에서 들어왔어!」 두 사람은 남편에게 「오늘 밤 8시, ××에서 집합이다! 와라!」라고 하다가 경찰 부른다니까 돌아갔다.




7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0(月)11:25:16 ID:w8J
시댁에 오봉에 인사를 하러 가서, 차를 내주시길래 느긋하게 있었다.
그랬더니 툇마루에 모르는 남성이 두 사람 서있고, 이쪽을 찌ー릿 하고 보고 있었다.

(누구야? 남편 친척?)
이라고 생각했더니, 

시아버지가
「뭐야 너희들! 어디에서 들어왔어!」
하고 화내기 시작했으니까 타인이라는걸 알았다.







하지만 좀처럼 나가지 않고, 남편을 향해서
「오늘 밤 8시, ××에서 집합이다! 와라!」
고 몇번이나 말했다.

시아버지가
「경찰 부른다」
고 말하니까 돌아갔다.

나중에 들어보니까, 남편의 중학교 시절 동급생이라고 한다.
「오늘 밤 8시에 ××」는 동창회 모임이라는 것.
아마 주차장에 본 적이 없는 차(남편의 차)가 세워져 있으니까, 「(남편)이 귀성했다」고 알고 정원에 멋대로 들어왔던 것이 아닐까 하는게 남편 이야기.

그 둘은 중학교 시절 이른바 DQN으로서, 남편은 상당히 심하게 당했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도 남편을 아래로 보고 있고, 동창회에 불러내서 괴롭히고 싶은 것 같지만,
남편은 벌써 34세…。
34세나 되어서 중학생 감각인 채로, 아직도 상하관계가 있다고 믿고 있는 신경을 모르겠다.

남편이
「20년이나 지났고 이젠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시골은 시간이 멈춰있다.
내년부터는 귀성하지 않고 부모님을 초청하겠다」
고 말해주었으니까 안심했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2405108/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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