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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식 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만 불렀는데. 별로 사이좋지도 않은 애가 「왜 부르지 않았어」「다른 부르지 않은 애들도 화났어!」라고 메시지. 무시했더니 「사과해」 나중에는 「이번에 결혼식 하게 됐는데, 인원수 관계로 초대하지 못해서 미안해~ㅋ」
4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31(火)20:41:49 ID:MSg
고등학교도 대학교도 나름대로 반에서 따돌림 당하지는 않았지만, 몇명 정도 그룹으로 무리를 짓는 것이 서툴러서, 방과후나 휴일에 놀거나, 졸업하고 나서 연락 나누는 애는 한 손에 꼽을 정도 밖에 없었다.
나는 작년에 결혼했지만, 결혼식은 계속 연락 나누거나 1년에 몇 번 놀았던 애들만 불렀다.
그랬더니 일부러 SNS의 계정을 발견한 A코(공통된 친구가 있었나?)가 엄청나게 화냈다.
A코하고는 유일하게 고등학교~대학교를 같이 지냈지만, 별로 사이좋은 것도 아니었고 어느쪽인가 하면 별로 좋아하지 않았으니까, 화내는 내용이 의미불명했다.
아무튼
「왜 부르지 않았어」
~같은 내용으로,
「다른 부르지 않은 애들도 화났어!」
라는 느낌.
솔직히 사람 수가 많은 쪽이 피로연은 화려하겠지만, 몇년씩이나 연락도 하지 않은 애한테서 갑자기 결혼식 초대장이 와도 가고 싶다고는 생각할 수 없을 거고, 나라면 가지 않는다.
답장하는 것도 귀찮아서 무시했더니, 며칠
「사과해」
라고 보내다가 마지막에는 블록당했다.
내 쪽에서 블록하는 것도 생각했지만, 오로지 무시하는 것이 상대에게는 제일 고통이 될 거라고 생각해서 하지 않았다.
그랬는데 전날, A코에게서
「이번에 결혼식 하게 됐는데, 인원수 관계로 초대하지 못해서 미안해~ㅋ」
하고 블록당했을터인 계정에서 연락이 왔다.
거기까지 집착해오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겠고,
「초대받아도 너한테 지불할 돈 같은건 없어」
싶은 느낌.
너무 화가나서 마지막 말투가 나빠서 미안합니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2137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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