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3일 금요일

【2ch 막장】딸이 이혼하는데 변호사를 소개시켜 달라는 이웃집 아줌마의 부탁으로 변호사를 소개시켜 줬더니 잘 풀렸다고 감사를 받았다. 그리고 아줌마 이야기를 듣고 너도 나도 하고 이혼 희망자가 나타나서 이웃에서 이혼 러쉬가 일어났다.




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01(水)11:23:52 ID:Gqw
토지 건으로 친척하고 다투게 되서, 회사에서 계약하고 있는 법무사 선생님에게 변호사를 소개시켜 달라고 해서 처리했다.

그 이야기를 이웃집 아줌마에게 잡담으로 슬쩍 했더니
「실은 딸이 이혼하는데 양육비 때문에 다투고 있어. 그 선생님 소개해 주지 않을래?」
선생님에게 연락하니까, 이혼문제 전문이라는 다른 변호사를 소개해주었으므로, 그 선생님을 아줌마에게 소개해줬다.

잘 풀렸던 것 같아서 몇달 뒤에 아줌마가 과자상자를 가져왔다.
그 뒤 이웃에서 이혼 러쉬가 일어난 것이 충격.





아줌마 이야기를 듣고 나도나도 하고 이혼희망자가 나타나고, 아줌마는 자꾸자꾸 선생님을 소개시켜줬다.
전부다 비슷한 안건(지방풍속이라 그런 케이스가 많을 뿐)이었던 것 같지만 한 건 하면 나머지는 고구마덩굴처럼, 변호사 사무소로서는 만원사례로 우와우와 상태였던 것 같다.

그 뒤 잘 이혼할 수 있었던 사람, 그 부모님, 변호사 선생님들에게 감사 선물을 받아서, 그 해 백중과 연말에는 산처럼 쌓였다.
나는 처음에는 아줌마에게 변호사 소개해줬을 뿐 그 뒤로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는데, 꼬박 1년 동안 맥주와 과자를 자비로는 사지 않아도 좋았다.
짚대 장자(わらしべ長者)가 된 느낌이었다.

) 짚대 장자 : 일본의 옛날 이야기. 가난한 사람이 관세음보살에게 부자가 되고 싶다고 소원을 빌어서, 지푸라기 하나로 부자가 되는 이야기. 지푸라기를 여러가지 물건으로 교환하면서 마지막에는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3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2966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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