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7일 화요일

【2ch 막장】내가 고백하고 사귀기 시작한 아르바이트 선배 「나의 우선순위는, 가족>자신(의 자기연마ㅋ를 위한 배움)>>>>(넘을 수 없는 벽)>>>>너」라는 말을 듣고 식었다.






1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26(火)00:07:46 ID:Re6
내가 고백하고 사귀기 시작한 아르바이트 선배.
「나의 우선순위는, 가족>자신(의 자기연마ㅋ를 위한 배움)>>>>(넘을 수 없는 벽)>>>>너」
라는 말을 듣고 식었다.

결국, 사귀었을 때는 한 번도 데이트 하러 나가지 않았다.
약속은 해주었지만
「어머니가 어제부터 감기 걸려서 걱정되니까~」
「허리통증이 심해서~」
「최근 자신의 공부ㅋ를 할 수 없으니까~」
라고 말하면서 결국 취소.
찜찜하던 차에 위의 발언.
화났다.







「헤어지자」
고 스스로 말을 꺼내고, 헤어졌다.
게다가 아르바이트도 그만두었다.

그랬더니 헤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면서,
「아르바이트를 그만두다니!
네가 그렇게 박정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아르바이트는 계속해주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하고 비난요란.
아무래도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만나니까, 휴일에 일부러 만나지 않아도 좋아~。
헤어져도 아르바이트 동료로 있을 수 있고, 오히려 휴일에 만나고 싶다는 말을 듣지 않으니까 잘됐어ㅋ」
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영하까지 식었다.

전남친은 자주
「전여친이 박정하다」
든가
「자기중심적이다」
라고 말하고 있었지만,
어느쪽이야. 네놈 쪽이 훨씬 심하잖아!!

그 사람 말을 진짜로 받아들여서 「전여친 너무해, 그 사람 불쌍해!」하고 생각했던 내가 바보 같다.
오히려 10년 가까이 이 쓰레기 놈하고 사귀었던 전여친을 존경할거야.
전여친 씨에게 죄송합니다.
좋은 만남이 있기를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8年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6995532/


전여친하고 헤어진 사연도 알만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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