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1일 화요일

【2ch 막장】다른 부서의 귀여운 여사원이 입원 했는데, 우리 부서의 기분나쁜 놈이 문병 가고 싶다고 입원한 병원 물어보고 다녔다. 가족 이외에는 병문안 거절하고 있다고 해도 「괜찮아 괜찮아」




6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19(日)13:46:36 ID:9WB
다른 부서의 여자애(귀엽다)가 입원했는데,
우리 부서의 기분나쁜 놈이 문병 가고 싶다고 모두에게 입원한 병원 물어보고 다녔다.
가족 이외에는 병문안 거절하고 있는 것 같아요 라고말해도 「괜찮아 괜찮아」
잠옷 차림으로 맨얼굴 같은걸 남성에게 보이고 싶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라고 말해도
「괜찮아 괜찮아」하고 하죽히죽 거리면서 말한다.





틀림없이 목욕도 하지 않았을 거니까 민폐예요 라고 말해도
「에ー 내가 입원했을 때는 평범하게 목욕도 했지만? 그러니까 괜찮아」
적당히 하세요! 끈질겨요! 라고 화내는 여성 상사에게는
「질투하는 겁니까? 지금은 아직 접점이 없으니까 괜찮아요.
뭐 문병가서 사이 좋아져 버릴지도 모릅니다만요」
같은 말을 해대서 전혀 이야기가 통하지 않았다. 스토커란 이런 느낌이겠지 틀림없이.
입원한 본인하고 상담하고 본사의 핫 라인으로 연락해서,
어제 본부 사람이 와서 기분나쁜 놈을 포함해서 회의가 있을 거라고 하지만
내일 출근하는 걸까. 이대로 모가지 잘리면 좋을텐데.

6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19(日)14:50:21 ID:hCU
>>693
젊은 시절에 급병으로 입원했던 경험이 있는데,
당시는 아무튼 낮에도 잠자고 싶고 잠자고 싶어서 어쩔 수가 없었어
입원한 곳에 병문안 와주는 것보다도
퇴원해서 병이 낫고 나서 비틀비틀 거리면서 버틸 때 도와주는 쪽이
훨씬 고마워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2405108/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4

입원했는데 이런 놈까지 걱정해야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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