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8일 수요일

【2ch 막장】이상한 사람에게 편지를 받았다. 「대학 식당에서 당신을 보고 첫눈에 반했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물어봐서 당신이 여기에 살고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3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05(日)19:47:40 ID:KVk
이상한 사람한테 편지 받았다

첫통째
「대학 식당에서 당신을 보고 첫눈에 반했습니다.
먹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고, 젓가락 쓰는 법도 굉장하고,
맛있어 하는 표정으로 먹는 옆 얼굴이 훌륭했니다.
다음에는 당신의 미소를 나만에게 보여줬으면 해요.
주위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물어봐서 당신이 여기에 살고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두통째
「마음대로 와서 편지 넣어서 죄송합니다. 민폐지요? 이젠 그만두겠습니다.
다음에 식당에서 당신을 보는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아니, 당신 누구야? 적어도 이름 정도는 써주지 않으면 모르지만
아니 그보다 어떻게 집을 알고 있어?!
대학의 지인들에게 누군가가 나에 대해서 물어보고 다녔는지 물어봤는데
아무도 듣지 않았다고 한다

지금은 친구 집에서 실례하고 있고 상황이 되면 바로 이사한다
대학 식당은 몇개 있었고, 기분에 따라서 다른데를 가니까
누구인지 잘 모르고 무섭다. 이젠 가지 않아.

3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05(日)20:00:05 ID:6Ed
>>357
무섭다

3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05(日)20:01:46 ID:bQ9
>>357
그리고 며칠뒤에 「겨우 둘만이 되었네요」하고 모르는 남자가 말을 걸어오면 완전히 호러

3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05(日)20:10:14 ID:KVk
>>359-360
아니 정말로 무섭다
우편함에 들어있었던 것도 무섭고 말 걸어오면 진짜 호러
혼자 있지 않도록 조심해야지

3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05(日)20:15:15 ID:ub8
>>357
편지는 자필? 대학하고 경찰서에 상담했어?
방범 부저가 필요할지도. 백엔샵에서 사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3027251/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01ってるのでいいから。

확실히 이상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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