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8일 수요일

【2ch 막장】손녀가 결혼하게 됐는데, 우리 아들 쪽 친척은 별로 없고 며느리 쪽 친척만 잔뜩 초대받았다. 손녀에게 아들의 사촌 형제 부부를 초대하라고 했는데 「그런거면 좀 더 빨리 이야기 해줬으면…」




3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05(日)23:06:06 ID:Jxm
멀리 사는 손녀가 입적하게 됐는데,
손녀는 젊지만 상대는 연상으로 착실한 분이라
안심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혼식을 올리는 단계에서,
초대손님에 관해서 떨떠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리 아들(신부 아버지)는 외아들.
며느리(신부 어머니)는 4형제로, 각자의
아이들(신부의 사촌들)도 가정을 가지고 있는 아이도 있어서,
며느리 측 친척은 상당히 대규모.
그것은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만,
손녀의 결혼식에, 아버지 쪽 친척은 한 사람도 없음.
나 자신도 몸이 아파서 출석이 어렵고,
아들은 정말로 혼자입니다.
원래는 아들의 사촌형제 부부를
출석시키는건 어떨까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아들에게 「〇〇네는 부르지 않아도 좋아.」
라는 말을 들어버렸고(아마도 며느리도 그렇게
말하길래 나에게 말해온 것이겠죠.)
가정내의 분위기를 나쁘게 하지 않을까 해서,
그 때는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손녀가 귀성해와서
결혼식 이야기로 즐거워하는걸
보고 있으면, 역시 우리 아이가 불쌍한
것하고, 나 자신의 친척교제를 
생각하게 됐습니다.
「너희 아버지의 사촌 부부를 초대했으면 한다.」
고 손녀에게 타진했습니다.
친척이니까 당연, 쾌히 받아들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식장 수용인원 상한이 있으니까
들어길지 어떨지 모르고, 문의해볼 테니까
조금 기다려 주세요.」라고.
친구도 많이 부르는 것 같은데,
친척이 들어가지 못하다니 어떻게 된 걸까요.
손녀에게는 친척 교제의 소중함과 상식을
조곤조곤 전했습니다만,
상기한 대답은 바뀌지 않음.
그럴 뿐만 아니라 「그런거면 좀 더 빨리 이야기 해줬으면…」
하는 상황.
별로 전해지지지 않은 모양이었습니다.
도대체 며느리가 비상식입니다.
자기측 친족은 잔뜩 불러놓고서는,
아들에게는 이쪽 친족을 경시하는
말을 하고.
너무나 찜찜하고, 장문이 되어버려서
죄송합니다.

3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06(月)01:52:43 ID:anm
>>337
자신의 조카 부부하고 손녀하고 그 나름대로 교류가 있었으면,
처음부터 초대받지 않았을까?

3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06(月)05:44:52 ID:kHa
>>337
> 아들은 정말로 혼자입니다.
도련님은 몇짤입니까요ー?
> 손녀에게는 친척 교제의 소중함과 상식을
> 조곤조곤 전했습니다만,
궤변도 적당히 해두세요.
당신이 손녀 결혼식을 이용해서 자기 친척에게 평판 높이고 싶은 것 뿐이지요.
아들 부부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손녀 결혼식까지 휘젖고 다니려고 하다니
얼마나 썩은 근성을 하고 있는 걸까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2405108/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4

애초에 신부 아버지도 사촌 형제하고 별로 친하지 않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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