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31일 금요일

【2ch 막장】친구가 결혼할 때 동창들끼리 축하 파티를 열었는데, 고등학교 때 전남친이 부르지도 않았는데 찾아왔다. 「내가 쓰던걸 고마워하면서 결혼ㅋ 패배자들ㅋ 중고 밖에 겟트 하지 못하는 비참한 인생ㅋ」「차였으니까 너로서는 만족시켜주지 못했단 거잖아.」





6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8(火)11:14:29 ID:y3y
간단히.

친구A가 결혼한 해, 동창생들 끼리만 축하 파티를 열었다.
그 자리에 부르지도 않았는데 찾아온, 친구의 고등학교 시절 전남친.







「내가 쓰던걸 고마워하면서 결혼ㅋ
패배자들ㅋ
중고 밖에 겟트 하지 못하는 비참한 인생ㅋ」
이라고 들리듯이 비웃어대던 친구 전남친에게, 친구B가
「무슨 소릴 하는 거야, 차였으니까 너로서는 만족시켜주지 못했단 거잖아.
남편은 결혼하고 싶을 만큼 A를 만족시켰으니까, 비참한건 어느 쪽이야」
라고 반격해줬다.
후련했다.

전남친이 열폭해서, B에게 반론하려고 실은  A하고 관계를 가지지 않았던 것(가지기 전에 차였던 것 같다)을 자백해서 더욱 후련해졌다.

결정타로 다른 동창생이
「그녀석 아마추어 동정(素人童貞)이니까 그만해라」
라고 감싸줘서 새빨개진 전남친 때문에, 너무 후련해서 그 날 저녁 과음해버렸다.

) 아마추어 동정(素人童貞) : '프로'인 사람 이외와는 관계를 가지지 않은 사람.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6164708/

…여기 뼈 부러진 사람 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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