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5일 일요일

【2ch 막장】아이가 여름감기에 걸려서 열하고 기침이 심해서 쉬게 하고 있는데, 학교에 연락하니까 「오늘 학기 마지막말인데, 한시간 만이라도 와줄 수 없습니까?」「조금이라도 얼굴을 보이는 쪽이 안심할 수 있고, 1개월 이상 만날 수 없으니까요」



8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20(金)08:45:58 ID:5k2
아이가 여름감기에 걸려서 기관지염으로 쉬고 있다. 열도 37℃대~38℃대를 왔다갔다.
혈중산소농도가 95로 이것보다 낮아지면 입원한다는 말을 듣고 있다.
전부 전하고 있는데, 학교에 쉰다고 연락하니까 「오늘 학기 마지막날인데, 한시간 만이라도 와줄 수 없습니까?」라고.
열하고 기관지염으로 기침이 심하니까 쉽니다 라고 말한 직후야.
「조금이라도 얼굴을 보이는 쪽이 안심할 수 있고, 1개월 이상 만날 수 없으니까요」라고 선생님의 안심을 위해서 비틀거리면서 억지로 가서 바이러스 막 퍼뜨리라니 뭐야 그 고문&테러
보낼 리가 없잖아. 정말로 의미도 신경도 몰라.






8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20(金)08:49:56 ID:XIv
>>879
담임 젊어? 머리 이상하구나
조심하세요

8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20(金)12:20:12 ID:k2c
>>879
거꾸로 오게 하면 좋다
물론 위문품 가지고 오게 해서
한시간 만이라도 문병을 오게 하면 좋잖아
적어도 얼굴 보는 쪽이 안심할 수 있는 것 같고, 1개월 이상 만날 수 없는 것 같으니까

반대로 선물 주게 될지도 모르지만

8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20(金)12:52:01 ID:ybe
>>879
이 더위에 담임은 뇌가 녹은 건가?
학생주임 선생님에게 말하는게 좋아
아이는 제발 건강하길

8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20(金)13:25:20 ID:5k2
>>879입니다만, 선생님에게 「짐은 언제 가지러 올건가요?」라고 전화…방학중에는 학교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 같아서 그 때문일까?
그리고 선생님은 50대 베테랑.
>>888 고맙습니다. 아이는 다행히 열도 내려갔고 식욕도 돌아왔음. 프라이드 포테이토를 부탁할 정도로 건강해 졌어요.
저녁에 남편하고 교대로 짐 가지러 가고 있었는데, 기침으로 목이 아파져 왔으니까 내쪽에서 선물 주게 될지도 모르겠다.
오늘 이라고 지정받아 버렸으니까 어쩔 수 없네요.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3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948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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