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2일 토요일

【2ch 막장】우리 아이에게 매월 용돈을 정해서 주고 있는데, 그걸 듣고 친구가 미치광이 처럼 시비를 걸어오게 됐다. 「1학년에 용돈제는 무리」「그런 짓 하면 불량배가 된다. 교육에 좋지 않다!」




24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5/12/22(火)15:25:28 ID:3kc
친구의 신경을 모를 이야기.
친구(A라고 합니다)와 나는 중고교 동급생.
대학은 따로였지만, 동시기에 결혼 출산하여
병원에서 재회한 이래, 느슨하게 교제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 나와 A의 아이는 초등학생(같은 클래스)이 되었다.

초등학생이 될 즈음에, 남편과 상담해서
우리집에서는 「용돈제」를 도입하게 되었다.
매월 1000엔, 자유롭게 쓸 돈을 주고
학교에서 필요한 것(노트나)과, 활자 책 이외의 좋아하는 것은
모두 거기에서 사도록, 했다.
나나 남편이 사 온 과자나 주스는 지금까지 대로 평범하게 먹고 마셔도 좋지만
군것질이나 식완(食玩,완구가 들어간 식품), 만화, 카드 등은 거기에서 살 것,
생일과 크리스마스의 선물은 주겠지만
그 이외에 게임 등이 필요하면 저금해서 살 것
이라는 것이 우리집 룰, 이지만……
이것을 들은 A가, 미◯광이가 됐냐 싶을 정도로 시비를 걸게 되었다.






A의 주장으로는 「1학년에 1000엔은 비정상!!」
「1학년에 용돈제는 무리」
「그런 짓 하면 불량배가 된다. 교육에 좋지 않다!」
하고, 만날 때마다 치근치근치근치근 말해댄다.

삥뜯기나, 이지메의 원인이 되지 않도록
「돈을 과시하거나, 자랑하면 안돼」라고 타일렀더니
우리 아이는 알았다고 수긍했고, 제대로 저금이나 조절에 힘쓰고 있고,
지금까지 다른 동급생과 트러블이 되었던 적은 없다.



처음은 「지적 고마워. 하지만 괜찮아〜」
「이것은 우리 방침 이니까〜」라고 흘렸는데
이번은 우리집에 있는 것, 아들이나 나의 소지품에 트집?을 잡기 시작했다.

새로운 옷을 입으면 「그것 어디 옷? 또오 낭비하고〜」
새로운 차를 사면 「아직 탈 수 있는데 샀어!? 역시이 부자는 낭비〜」
아들을 좋아하는 만화의 신간을 사니까 「잠깐 지나면 북오프(헌책방 체인)에 나오는데…낭비」

말하지만 옷은 할인이 되었기 때문에 샀을 뿐이고
차는 20년 가까이 탓고, 역시 차량검사비가 비싸졌기 때문에 과감하게 교체했을 뿐.
만화도 아들이 용돈을 절약해서, 좋아해서 산 것.
모처럼 새로운 것을 사서 기분이 들뜨고 있는데,
타인에게 낭비 취급 받으면, 굉장히 불쾌해서 화가 난다.

모난 일은 싫으니까, 이제 필요최저한 관련되지 않고 ,
차 같은걸 권유받아도 거절하고 있지만,
앞으로 일년은 클래스 바꾸지 않으니까 참지 않으면 안 된다.
아들도 짜증내고 있으니까, 클래스 나눠지면 페이드 아웃한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15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019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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