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2일 토요일

【2ch 막장】태풍이 불어서 여동생을 아르바이트 직장에 데려다 줬더니, 가게 단골손님이 와서 여동생에게 큰 소리를 지르며 따지고 들었다. 이 여자(여동생)가 나(단골)에게 마음이 있는 척 하면서 헌상을 받고 있었다. 남자친구가 있다니 속았다.




4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20(木)05:31:20 ID:mov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해 안되는 놈을 만났다.
지난 태풍 때 여동생을 여동생이 아르바이트 하는 곳에 데려다 줬다.

그랬더니 여동생의 가게 단골손님이 와서 여동생에게 큰 소리를 지르며 따지고 들었다.
점내에서 큰 목소리로 외치니까 단번에 주목을 받음. 점장이 달려와서 사정을 들어 보겠다고 사무소 겸 락커실의 방에서 이야기를 들었지만, 이 여자(여동생)가 나(단골)에게 마음이 있는 척 하면서 헌상을 받고 있었다. 남자친구가 있다니 속았다 는 주장.
여동생에게 남자친구는 없지만, 아무래도 데려다 준 나를 보고 남자친구라고 오해한 모양.
여동생은 단골손님에게 무슨 물건을 받은 적은 없고, 밖에서 만난 적도 없다. 어째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고 설명.
여기를 얼마나 썻다고 생각하는 거야!분노하는 단골.
너무나도 분노하면서 소리를 지르고 락커를 걷어차거나 해서 K씨(경찰)의 신세를 졌다.





여동생의 근무처는 도심이라면 각 역마다 1가게는 있는 모 커피 체인점.
그 단골은 아르바이트인 여동생에게 호의를 가지고, 매일 같이 가게를 찾아와서 매일 마시고 싶지도 않은 커피에 돈을 지불하게 했다!고 화내고 있었다.

후일, 전모를 알게 된 점장의 제안으로 근처의 다른 계열점으로 이동하는게 어떠냐는 이야기를 받았지만, 이동해도 그 단골이 따라다닐 지도 모른다고 아르바이트를 그만뒀다.
단골(추정 60대 후반), 커피 가게에 뭘 하러 온거야. 캬바쿠라(キャバクラ)나 그런 거라고 생각하는 거야? 게다가 커피 1잔 220엔을 사서 바치게 했다고?
단골손님은 점내에서 큰 소리를 지른 것으로 영업방해와 락커를 움푹 패이게 만든 걸로 기물파손으로 가게에서 피해신고를 했다.


4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20(木)05:45:45 ID:x7V
>>414
여동생 진짜로 불쌍…
하지만 오빠를 착각했다고 해도, 아무일도 없어서 잘됐다
그런 착각 타입은 어디에나 있지만, 그러다가 스토커가 되거나 하니까…
옛날 노래방하고 빵집에서 일할 때 비슷한 케이스 있었어…


4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20(木)06:16:26 ID:mov
>>415
여동생 19이예요. 60대가 농락당했다니 대체?
그 뒤 여동생은 문 여닫는 소리나 텔레비전에서 갑자기 웃음소리가 나거나 하는 대도 벌벌 떨었고, 진짜 미치광이 착각 영감 때문이야.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5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5684129/

노망난 민폐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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