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일 토요일

【2ch 막장】우울증 때문에 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조금씩 일하고 있지만, 동거하고 있는 언니 부부에게 집에서 나가라고 협박당하고 있다. 언니 부부를 쫓아낼 방법은 없을까.




977 :■忍法帖【Lv=1,ポイズントード,qJu】 : 2018/08/18(土)19:27:02 ID:ocn
나는 현재 본가에 살고 있습니다만, 동거하고 있는 언니・형부 부부에게 날마다 집에서 나가라고 협박당하고 있습니다.
나는 지병이 있고, 원 데이 워크, 쉐어 워크 등으로 일하면서 재활을 했고
현재 서포트 사원으로서 일하고 있습니다.
독립할 정도의 수입은 없으며 본가를 나올 커다란 이유가 없으므로(편리하고 좋은 곳에 있기 때문에)
본가에는 식비로서 월 3만엔을 내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만, 몇년전부터 동거하기 시작한 언니 부부에게 「밥벌레」「프리터 같은 것」
「정사원이 될 때까지 기다려줄테니까 빨리 취직활동 해라」고 몰려서
내가 지병으로 취업활동 할 수 없다고 호소해도 듣지도 않음
드디어 기한까지 정해놓고 나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부모님이 모두 반대해주고 있습니다만, 좀처럼 강하게 나올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언니도 대학진학하고 밖에 나가서, 별로 만나지 않게 됐고, 바뀌어 버렸습니다.
형부는 더욱 이해가 안되고 인격적으로도 취미 등에 문제가 있어 생리적으로 상성이 나쁨
지병 악화의 원인도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할 수 있으면 언니 부부가 본가에서 나가줬으면 하고, 최악 내가 집에 남도록
하고 싶습니다만, 어떻게 하면 설득할 수 있을까요? 

9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18(土)20:05:13 ID:NSY
>>977
형부에게는 무기력하다고 대답해주면?


>>978
형부는 생리적으로 어려운 타입이라서 별로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만
말다툼이 벌어질 때는, 형부의 취미 같은걸 강하게 말했던 적은 있고
연수입도 남자치고는 적으니까 은근히 싫은 소리를 했던 적은 있습니다
친언니까지 「너 같은 프리터 같은게 불평할 수 있는 입장?」
이라고 되려 화내와서 할 말이 없어졌습니다.


9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18(土)20:14:48 ID:5vh
>>977
>부모님 모두 반대해주고 있습니다
그럼 너에게는 거기서 살 권리가 있고, 기한 정했다고 해도 무효지요
부모님의 판단에 따르거나, 아니면 언니 부부에게 따르면 좋아요
싫으면 언니 부부가 나가라, 고 기한 정해주면?

9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19(日)01:03:48 ID:bTQ
>>979
부모님은 반대하고 있지만, 여러가지 있어서 언니 부부에게는 강하게 나오지 못한다고 할찌
언니 부부 앞에서는 우물쭈물 거릴 뿐입니다…반대는 그래도 해주고는 있습니다만.
언니 부부에게는, 적어도 조카딸이 고등학교 들어가면 나가달라고 이전에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조카딸은 성적이 좋으니까 기숙사 있는 고등학교에 다니게 하자 등)그렇다면 조카아들하고 셋이서
근처의 아파트에서 살아라 하는 제안도 했습니다만,
애초에 내가 지병으로 정사원이 아니라는걸 얕잡아보는 탓인지 일축당할 뿐입니다.

역시 여기서는, 친언니입니다만 법률을 방패로 언니 가족을 쫓아내야 하는 걸까요?
부모님은 손주들을 귀여워하고 있으므로, 괴롭지만.
변호사에게 상담한다고 하면, 이런 케이스에서 초기비용이나 의뢰비는 어느 정도 들어갑니까?
저금이 다소 있지만, 불안하기 때문에 여차하면 부모님에게 빌릴 예정입니다.
빨리 본가를 안심할 수 있는 평온한 집으로 돌려놓고 싶습니다.

9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19(日)06:31:38 ID:KKi
>>991
집주인도 아닌 주제에 잘난척 하지마.
법률상담, 받고 싶으면 받으면 좋아.
일반적으로는 30분 마다 5000엔(세금 제외), 초기비용이나 의뢰비는 변호사에 따라 다르다.
그렇다고 할까 스스로 조사하세요. 여기에 쓰고 있는 물건을 써서.
그러니까 언니한테 쫓겨나는 거야.

9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19(日)09:39:27 ID:bTQ
>>994
의뢰비는 알고 있습니다만, 그 변호사에 따라 드라다, 고 하는 부분의 대강 시세를 알고 싶습니다.
동거인을 퇴거 시키는데 들어가는 비용이라는게 조금 상상이 안되니까.

9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19(日)09:48:27 ID:83Y
>>996
지병이라고 하는게 뭔거에 따라서 다르겠지요
혼자서 살아가는게 곤란할 정도인지 어떤지
간병이 필요할 정도라면 나가라고 하는 언니 부부는 귀신이지만
강하게 나가지 못한다면 그 이유는 뭐야?
그런 것을 쓰지 않아서 어쩌라는 거야
변호사에게 의지해도 좋지만 내용에 따라서는 문전박대 당하니까요
변호사 세울 돈이 있다면
당신이 근처에 방을 빌려도 좋지 않아?라고 생각해

9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19(日)09:57:37 ID:xhe
>>996
부모님은 언니가 강하게 나오지 않는데 변호사에게는 찬성해주겠어?
당신의 집이 아니니까 변호사 세우려고 해도 부모님이 찬성해주지 않으면 무리라고 생각해
강하게 나올 수 없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지만 억지로 쫓아내면
앞으로도 부모님도 언니 가족하고 절연상태가 될지도 모르는데 그래도 곤란하지 않아?

당신도 언니에게 여러가지 말을 들어서 불쾌하겠지만 당신도 어딘가 어긋난 느낌이 들어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3027251/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01



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19(日)11:03:42 ID:bTQ
전스레 >>997
지병은 우울증(대인관계가 원인)으로 풀타임으로 일하지 못합니다.
그래도 서포트 사원 등으로는 일하고 있습니다만, 언니 부부의 이해가 없어서 곤란합니다.
부모님이 강하게 나오지 못하는건, 나는 자세한 내용은 별로 모르겠습니다만
아무래도 원래 단층집을 이세대 주택으로 개축했을 때 비용을 부담해달라고 한 것 같아서
나로서는 본가로 부모님의 집입니다만, 그 점이 언니 부부의 방식도 있어서
강하게 나오지 못하는 사정인 것 같습니다.

비겁하게도, 돈이 없는 나에게는 괴로운 것을 비난해옵니다…

전스레>>998
부모님도, 가능하면 나에게 대한 문제나 형부와의 관계로 트러블이 있어서
할 수 있으면 나가달주었으면 다행이지만, 되도록 원만하게 하고 싶다
하지만 방법을 모르겠다…같은, 곤란해하는 상황입니다.
괴롭지만 내가 맞서지 않으면 안될 상황이 되어버려서 슬픕니다.

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19(日)11:10:13 ID:C50
부모님에게 자택을 생전증여 해달라고 하지 않을래?
당신하고 언니의 공동명의로 해서 당신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어?
현실적이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4
언니에게 이야기하기 전에 부모님에게 물어보니까,
나는 이미 어느 정도 생전증여를 받았다(고 언니가 말했다)는 상태이므로,
공동명의로 하는 것은 어렵다고 합니다…일단 비율로는 몇백만 남아 있습니다만
그리고 언니 부부는 나는 듣지 않았지만 여동생(나)에게 줘도 좋다
고 할까 이전부터 상당히 주고 있다(기억이 없습니다만)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러면 변호사에게 부탁하는 것은 어렵습니까?


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19(日)11:12:12 ID:83Y
>>3
그럼, 변호사 세워도 지겠네
돈 낭비니까 그만해요

변호사가ー 할 수 있을 정도의 기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점점 입장이 불리해지는 것 정도는 이해하겠지요
어느 정도 벌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용돈하고 저축용 이외를 본가에 넣어서
식객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네

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19(日)16:30:14 ID:bTQ
>>5
수입은 10만 정도 밖에 없기 때문에, 식비하고 필요한 경비를 제외하면 아무 것도 남지 않습니다
그래도 월1만 전후는 뭔가 저축하고 있습니다만, 그 경제적 약점을 언니 부부에게는 얻어맞고 있습니다.

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19(日)17:38:16 ID:aKV
>>25
부모님에게 언니 부부가 말하는 당신이 받은 생전증여는 무엇인지 자세히 물어보면?
절대로 장래 상속분쟁이 일어날거야

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19(日)19:21:37 ID:HmV
>>28
내가 과거에 받았던 유학비용이나, 지병 치료비 같은 것입니다만 솔직히 납득은 하지 앟습니다.
확실히 언니는 보통 대학 나와서 대졸했습니다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4583022/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02


名無しさん : 2018/08/21 10:49:44 ID: kPjPIf1Y
부모님이 언니 부부에게 강하게 말해주지 않는건 언니 부부에게 원조 받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대인관계가 원인으로 우울증이며, 형부가 그걸 악화시키고 있다면 더더욱, 집은 나오는 쪽이 좋지 않을까

名無しさん : 2018/08/21 10:53:41 ID: dNCSNgJs
미안하지만, 지병이 우울증으로 2세대라는 정보가 나온 시점에서 이 보고자에게 아무런 동정을 할 수 없게 된다.
2세대로 만드는 비용을 내준 언니 부부를, 잘도 쫓아내려고 생각할 수 있구나.

名無しさん : 2018/08/21 11:00:21 ID: dhao1tAQ
이걸 계기로 초기비용하고 보증인을 맡아달라고 약속한 뒤
아파트로 이사, 혼자 살면서 생활보호수급, 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 아니야. 늙어가는 부모님에게 언제까지나
지원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거꾸로 좋은 기회가 아닐까.

名無しさん : 2018/08/21 11:04:55 ID: PqWWYzQ.
이세대 비용 내주었던 시점에서 승산 없잖아
자기가 계속 지내고 싶으면 그 비용만큼
언니 부부에게 갚아줄 수 밖에 없다

우울증으로 괴로운 것은 이해되지만 자기중심적이네 하는 느낌

名無しさん : 2018/08/21 11:13:06 ID: u7QdNHhA
언니로서는 「나보다도 부모님에게 우대받은 주제에 (유학등) 이런 꼴인가…」하는 생각은 있을 거라고 본다.

名無しさん : 2018/08/21 11:41:03 ID: C04EE/dE
언니 부부가 돈을 내서이세대로 했으면 이젠 본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좋아요
완전히 식객에 짐덩이로 무슨 일 있으면 쫓겨나는건 보고자 쪽
부모님도 입으로는 응원해주겠지만 아무것도 해주지 않겠지

名無しさん : 2018/08/21 11:43:00 ID: GwyiG9f6
언니 부부가 비용 내서 리폼한 본가에서, 아직도 제멋대로 살겠다니 굉장한 낯짝
10만 벌고 있다고, 3만을 본가에 내놓고, 어째서 만엔 밖에 저축하지 못하는 거야
우울증으로 통원한다고 해도 월 1만 정도잖아요
월 4만~저금 하면, 1년 동안 보증금 사례금 모아서 싼 아파트로 들어갈 수 있고, 렌지 사용하는 자취로 절약하면 살아갈 수 있다

名無しさん : 2018/08/21 11:58:29 ID: y0HvfK.k
유학까지 시켜줬는데 우울증으로 쓸모없게 된 주제에 형부 수입을 헐뜯다니 지나친 불량채권

名無しさん : 2018/08/21 11:59:37 ID: KrtoPkU2
언니 부부로서는 집에 3만 가져오는 것보다도, 그 만큼 저금하고 얼른 나가줬으면 하는 안건이군

名無しさん : 2018/08/21 12:35:11 ID: 1L/stmzo
어렵네ー。
리폼비용 언니 측이 얼마를 냈다고 해도, 그걸 부모님이 갚을 수 없다(할 마음이 없다)고 치면, 저쪽에도 발언권은 있고요. 부모님으로서는 장래 간병도 다소 생각하고 있을 거고.
그렇다고 해서 강제퇴거는 위법이라고 생각하니까, 안되면 변호사에게 상담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名無しさん : 2018/08/21 13:09:47 ID: wqf1cIcM
뭐 일단 현실적인 노선으로 가자면 언니 부부가 나가고 싶도록 사는 기분이 나빠지도록 하면 좋지 않을까
조카딸에게 교육에 나쁜걸 주거나.
거주하고 있는 한 주거권은 있는 것이죠.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33548.html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1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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