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0/17(水)11:50:54 ID:Cxo
직장 동기들하고 「여행 가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룹 LINE으로 저기는 어떨까 여기는 어떨까 하고 이야기가 들떴다.
최종적으로 갈 곳도 정해지고, 여행 플랜은 그 현 출신인 A코가 나서주었다.
다들
「고마워!」
하고 감사하면서,
A코가
「플랜 제시할게~」
라고 말하는 날 까지 기다리게 됐다.
「X일 까지라면 갈 곳 희망도 받을게!」
라고 했다.
그 뒤 B남의 발언이 신경 몰랐다.
다들 그 나름대로 조사하고
「여기 가능하다면 가보고 싶은데」
라고 조금씩 코멘트 하고 있었지만,
겨울철 도호쿠 지방인데 B남은
「히치하이크로 가자!」
느니,
「XX(서일본의 명소)에 가보고 싶어~」
라느니, 그런건 무리한게 당연하잖아 같은 발언만 한다.
게다가 몇번이나 나눠서 장문으로 코멘트 하니까, 중요한 다른 멤버의 희망이 B남의 코멘트에 자꾸 떠내려 가버려.
처음에는
「무리잖아(웃음)」
하고 호의적으로 지적하고 있었던 멤버도,
점점 누구나 B남의 코멘트는 무시하게 되어갔고, 어쩐지,
(이렇게 가는 것도 뭐랄까?)
하는 분위기가 됐다.
지금 현재 A코에게
「어쩐지 이 멤버로 가는게 싫어졌지만」
이라는 상담을 받고, 다른 멤버하고도 대화하고 상담중.
과연 「회사 동기여행에서 B남만 제외하는 것도 그럴까ー」하는 이유로,
이번에는 각자 사정이 되지 않았다는 것으로 하고
「여성동기만으로 갈까」
하는 이야기가 됐다.
그것을 남성동기를 정리하는 역할인 C남에게 상담하고 있지만,
동기 그룹 LINE에서는 B남이 굉장히 위에서 내려보는 시선으로,
「그래서, 기한까지 플랜은 될 것 같아?」
라고 말하는게 진짜로 짜증나.
스스로 어지럽히고 다녀놓고서 대체 어쩌려고 말하는 건지 수수께끼.
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0/17(水)14:03:22 ID:Z61
>>58
B남에게는 「이젠 없어졌다」고 대답해주면 좋지 않을까?
가고 싶으면 너 혼자서 가세요!라고요
수고했어요
빨리 B남만 어딘가로 이동해줬으면 좋겠네
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0/17(水)16:32:17 ID:o8N
>>58
B남에게 지금까지 B남의 발언을 붙여서 「이걸로 네가 생각해」라고 말해줘
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0/17(水)19:23:25 ID:Cxo
>>59
>>60
고마워!
어쩐지 그룹 LINE에서
B남「A코의 솜씨를 한 번 볼까요」
하고 다시 짜증나는 발언 시작하길래,
아까전 뒤에서 상담하던 멤버하고,
「조금 일정적으로 어려울 것 같아」「실은 나도」
하는 발언이 있어서
「유감이지만 이번에는 없음」
이 되었습니다.
전혀 사전조사도 하지 않고 생각나는대로 발언하니까
「제대로 조사하고 나서 말하세요」
라고 지적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B남「하? A코가 간사잖아.」
하고 무시했습니다.
간사라고 해도 이쪽은 돈 지불하는 것도 아니니까, 뭐든지 희망사항만 말해놓고 잘 부탁해!라니 잘도 할 수 있네요.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9550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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