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8일 목요일

【2ch 막장】친구는 아이가 가르쳐주지 않은 것, 익숙하지 않은 것을 「어째서 그런 것도 모르는 거야! 못하는 거야!」하고 막 호통. 그러다가 아이가 무엇을 하는데도 우물쭈물 겁내면서 부모의 허가를 받으려고 하게 되어버렸다.




8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03/25(日)13:45:56 ID:2vu
아이를 가진 친구가, 어른의 눈높이에서 아이를 혼내는걸 알고 기겁했다

아이가 처음타는 자전거라서 타지 못한다→어째서 못하는 거야!
아이가 처음으로 하는 심부름을 잘 하지 못한다→어째서 제대로 하지 않는 거야!
가르쳐주지 않으니까 모르는게 당연, 익숙하지 않아서 잘 하지 못하는게 당연한 것을
「어째서 그런 것도 모르는 거야! 못하는 거야!」하고 막 호통을 치고
아이는 혼나는게 무서워서 위축→더욱 실패한다, 또 제대로 하지 못한다→친구 호통친다
를 반복



그러다가 아이가 무엇을 하는데도 우물쭈물 겁내면서 부모의 허가를 받으려고 하게 되어버렸다
「손을 씻어도 좋을까요」「심부름 해도 좋은 걸까요」하고.
그렇게 되고 나서야 겨우 친구는 「아차!」하게 된 것 같다
그리고 나서 함부로 화내는건 그만둔 것 같지만, 아이는 점점 더 「언제 폭발하는 걸까」하고 겁내고
오들오들 부모의 안색을 살피고 자주성도 패기도 전혀 없는 아이가 됐다

계속 「리얼충(リア充)으로 기르고 싶다. 친구를 많이 사귀고 밝고 재미있는 아이로 기르고 싶었다」고 말하고 있었는데
그걸 자신이 망가뜨려 놓고서 「이런 그늘 캐릭터(陰キャ) 싫다」고 아이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게 되었다
푸념하길래 격렬하게 질려버렸다

友達をやめる程じゃないけど本気で引いた時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1916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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