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있는 지방에는, 빨간손톱 씨(赤爪さん)라는 영혼(지박령?)이 있다. 빨간손톱 씨는 몇년에 한 번 무차별적으로 사람에게 홀려서 손톱, 이빨을 뽑고 마지막에는 죽여버리는 무서운 영혼으로, 붉은 옷을 입고 있는 것 같고, 아무래도, 오래전에 변질자에게 살해당한 여성의 영혼이라고 한다.
살해당했을 당시는 17세로 상당히 미인이었다고 하는데, 밝고, 그 때는 양가의 장남하고 교제하고 있었다.
그 뒤에도 그 양가의 장남하고 결혼해서 자식 복도 있었고, 순풍만범인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때 남편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 그녀는 굉장히 충격받아 기운을 잃었다. 그리고, 자살까지 생각했지만, 같은 마을 사람들이 간발의 차이로 말려서 미수에 그쳤다.
하지만, 그런 그녀의 자살을 단념시켰던 사람은, (A라고 하는) 이전부터 그녀에게 마음이 있어서 자주 스토커 행위를 하고 있었고, 그 때도 스토커 도중인데 그녀가 자살하려는 것을 죽게 하면 곤란하다고 생각해서 말렸을 뿐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녀의 생명을 구해준 것은 사실이므로, 그녀의 부모님은 굉장히 기뻐했다.(부모님은 스토커 건은 모른다.) 그리고 부모님은 무엇인가 답례를 하고 싶다고 A에게 말했지만 A는 「답례는 필요없으니까 그녀를 아내로 하고 싶다」고, 그녀의 의향을 무시하고 그녀의 부모는 그러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거기에 반발했지만, 그녀의 부모님이 억지로 A하고 그녀를 결혼시켰다.
하지만, 그녀는 그 결혼에 불복했으므로, A하고는 일단 부부이면서도 A를 거북하게 여기고 있었다. 그래서, A는 그런 그녀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녀의 손발의 손톱을 뽑고, 이빨을 뽑아서 죽이고 묻었다.
A는 마을에서 도망갔다.
그리고 며칠 뒤에 그녀의 장례식이 열렸지만, A가 그녀를 묻은 장소를 몰라서, 관이 빈 상태로 장례식을 했다.
하지만, 그리고 나서 마을에서 수상한 죽음이 잇따랐다. 시체는 모두다 손톱과 이빨이 없었다. 그리고 그 수상한 죽음도 몇 년이 지나자 몇 년에 한 명이라는 페이스가 됐다. 그리고, 오늘날에는 그 마을은 폐촌이 됐다.
그리고, 지금에 이른다. 나는 그 이야기를 할아버지에게 들은 적이 있었으므로, 말렸으면 좋았을텐데, 그걸 이야기거리로 해서 친구들을 불러서 마을에 담력시험을 하러 가기로 했다.
가는 것은 나 포함 5명.
그 안에 B(여자)는 이른바 보이는 사람으로, 그 녀석이 가장 흥미를 가졌다.
그리고 담력시험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 것이, 마침 저녁 쯤이었으므로 그날 밤에 가기로 했다.
그리고, 집합시간에 모여서 차로 마을까지 갔다.
한동안 지나서 도착. 이야기로는 들은 적이 있지만 무슨 일 있을 것 같은 분위기였다
한동안 걷다가 커다란 민가가 있고 그 옆에는 우물이 있었다. 그러니까, 보이는 B가
「.........있다」고 중얼거렸다. 4명은 보이지 않았다. 내가
「어떤 거야？」라고 물어보니까,
「붉은 옷의 여자, 이쪽을 보고、、、、우, 웃고있어、、」
나는 얼어붙었다. 할아버지에게 들은 빨간 손톱 씨 그 자체가 아닌가....
그러자 B가 갑자기 「도, 도망가자！ 쫓아온다！！！！！」
우리는 도망갔다. 거기서 문득 생각났다. 빨간손톱 씨 확실히 자신이 빼앗긴 이빨과 손톱을 찾고 있었던가....
거기까지 생각했을 때 차에 도착했다. 급히 문을 잠그고, 엑셀을 힘껏 밟았다.
한동안 지나서 마을의 빛이 보였다.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안도감이 터져 나왔다.
「꺄아！」 B가 갑자기 소리쳤다.
「왜그래！！」4명은 벌벌 떨었다. 아니, 내가 제일 벌벌 떨었다.
B의 손톱이 벗겨져 나갔다......... 전원이 공포에 질렸을 때, 목소리가 들렸다.
「이 손톱.....가져가도 좋아?」
2018年09月29日 14:31 投稿者：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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