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3일 화요일

【2ch 막장】감기에 걸려버려서 회사를 조퇴하고 왔다. 조퇴보고하면서, 자기관리가 되어 있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여러분에게 옮기지 않도록 빨리 치료하고 내일에는 출근하겠습니다 하고 전했더니 다들 웃었다.







70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0/22(月)15:02:39 ID:WJk
감기에 걸려버려서 회사를 조퇴하고 왔다
업무도 일단락 되었고 기일도 있는 업무도 없었으니까, 파트 타이머 씨에게 사죄하면서 사장님에게 보고하러 갔다
조퇴보고하면서, 자기관리가 되어 있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여러분에게 옮기지 않도록 빨리 치료하고 내일에는 출근하겠습니다 하고 전했더니
사장님이나 사장비서 씨, 주위의 총무・경리 스탭에서 웃음이 터졌다
감기 같은건 누구라도 걸리는 거고, 자기관리가 어떻다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아요!
그런걸로 황송하게 굴다니 이상하고 너무 신경 쓰고 있어요 (나)씨!하고 다들 대폭소








전직 전, 도쿄도의 상장기업에서 일하고 있을 때는, 관리직은 특히 감기나 인플루엔자=자기관리가 되어 있지 않다는 상징이었다
어린아이에게서 가족 전원에게 옮겨져 버렸다 같은 사정이 있으면 큰일이구나 하겠지만,
독신사원이 감기로 유급휴가라니 「저녀석 제정신 차리라고」하고 모두가 질려할 안건
지각조퇴의 연장에 있다는 듯한 칠칠치 못하다는 인상 밖에 없었다
독신생활이라면 당연히, 감기에 걸린 가족이 있어도, 더욱 영양가 있는 것을 섭취하고 건강관리에 신경쓰고, 신체를 약화시키지 않는 것이 사회인으로서 당연한 자기관리였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지 않다니 언어도단으로, 종합직・관리직의 자각이 없다고 보았고, 실제로 연말까지 예방접종 받지 않는 사원은 없었다

지금 회사는 남편의 전근을 따라온 지방 중소기업으로, 지역에서는 큰 기업이지만 전체적으로는 느슨하고 편안하다
감기에 걸려서 조퇴했는데, 아무런 비난도 죄악감도 가지지 않고 그저 걱정해주기만 하다니 정말로 신선하고 고마웠다
똑같이 대기업 출신인 촉탁사원이란 사람도, 이런 중소기업이라면 이런저런 업무에 대한 압력이 전혀 없으니까 편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었다
상장기업에서 기른 마음가짐을 잃지 않으면서도, 이 회사에서 오랫동안 일하고 싶다고생각하고 있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7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8543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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