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0일 수요일

【2ch 막장】남편은 이혼남. 아이도 있고 양육비도 매달 지불하고 있다. 남편이 전처하고 이혼한 것은 내가 남편과 불륜했기 때문. 그러니까, 남편의 전처와 아이들이 살던 집에서 사는 것도 어쩔 수 없다고 받아들이고 있었지만. 이웃에서 따돌림 당하고 있다.




9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0/08(月)22:33:09 ID:nHf
남편은 이혼남.
아이도 있다.
양육비도 매달 지불하고 있다.
그러니까, 남편의 전처와 아이들이 살던 집에서 사는 것도
(어쩔 수 없다)
고 생각하고 받아들였다.

얻어맞을거라고 생각하지만, 남편이 전처하고 이혼한 것은 남편하고 내가 불륜했으니까.
증거다운 증거도 없었던 것인지 위자료는 청구받지 않았다.








결혼하고 아이 낳았지만,  이웃이 받아들여주지 않아서 너무 괴롭다.

오늘은, 근처의 어떤 댁에 시어머니에게 받은 과일을 나눠주러 갔지만 거절당했다.
언제나 정중하게 인사하고 있고 깔끔한 느낌으로 좋은 부인이었으므로,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고 생각했으니까 슬펐다.
「전의 부인하고 아이하고는 지금도 정기적으로 만나는 정도의 사이니까 인사 이외의 교제는 사양하고 싶다」
고 확실하게 말을 들었다.
「이 주변에는 지금도 전의 부인하고 사이좋게 지내는 부인들이 많을 겁니다」
라는 말도 들었다.

이제 이 지역에서 내가 있을 곳이 없다는걸 알았으니까, 남편에게
「이사가고 싶어」
라고 말했다.
「융자도 있는데 어쩔거야」
하고 혼나버리고 끝났다.

자업자득이라는건 알지만 도망가고 싶다.
부모님에게도 결혼반대 당해서 절연상태니까 의지할 수 없다.
사면초가라서 언제 위자료 청구당할지 벌벌 떨면서 생활하는데 지쳤다.


9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0/08(月)22:46:02 ID:1fF
>>981
불륜남하고 결혼하기 전에 도망가야 했어요.
타인의 가정을 부수고 약탈하고 행복해질 수 있을 리가 없잖아.
이런걸로 끝난다고 생각하지마라.

9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0/08(月)23:12:24 ID:oA5
>>981
그렇게 귀찮아보이는 남자하고는 이혼하는게 좋아
부모에게 도게자하고 생활보호 받으면서 일하고 열심히 노력하세요ー
이웃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건 전처하고 이혼하고 곧바로 결혼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야 이웃에서도 「아ー 바람났구나」하게 될거야
그런 가정하고 교류하고 싶지 않아요, 불륜 뺴고도 이혼하자마자 바로 재혼하는 사람(남편이죠)하고 그 아내라니 아이들 교육에도 나빠
증거도 없다면 2년 정도는 참을성 있게 기다리면 좋았을텐데

위자료 청구 받는 것은 자업자득이니까
도망가도 청구받아도 돈 같은건 없을테니까 프라이드도 뭣도 없잖아요
변호사 고용하고 감액 청구라도 노력하세요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04 より
http://revenge.doorblog.jp/archives/9247336.html

전처와 아이가 살던 집에서 남편하고 그대로 같이 사는게
본인이 어쩔 수 없다고 받아들여서 끝나는 문제가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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