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유급휴가를 받아서 아내하고 외출하고 귀가하다가, 산 속에서 고열에 시달리는 여성을 발견했다. 여성은 남편에게 병원에 데려가 달라고 부탁했더니, 산 속에 방치당해 버렸다고 했다.

63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0/18(木)21:58:37 ID:xZ1
몇 년 전, 유급휴가를 받아서 아내하고 외출하고 귀가하던 길, 그럭저럭 시골에서 고열에 시달리는 여성을 길에서 주웠다.

이 여성, 남편에게 병원에 데려가 달라고 부탁했더니 산 속에 방치당해 버렸다고.

나는 일단 구급차를 부르고, 아내가 차에 있던 타월담료하고 막 구입한 옷을 여성에게 입혔다.(어째서인지 여성은 얇은 옷. 겨울입니다.)



여성이 떨면서 남편의 돈벌이를 넘어서고 나서 남편이 이상해졌다고 이야기 해주었다.

그리고 고열이 나서 병원에 데려가 달라고 부탁했더니 산에 놔두고 가버렸다고.

일단 내 연락처를 구급대원에게 전해주고 돌아갔다.

병원 사람들이 경찰하고 연락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후일 경찰이 상황을 물어보러 왔다. 겨우 10분 정도로 돌아왔지만.

그 뒤, 여성이 과자상자 가지고 찾아와 주었다. 이혼하는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세상에, 이 여성의 남편 같은 귀축이 있다는걸 알고 놀랐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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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사람을 산 속에 갔다놓고 방치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