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9일 금요일

【2ch 막장】아이가 레고를 좋아해서 3살 때부터 조금씩 만들고 있는데, 시누이가 현재 초1인 자기 아이에게 시켜보고 싶다면서 레고를 빌려달라고 했다. 하지만 우리 아이 보물이니까 거절했다. 애초에 장난감 던지고 부수면서 노는 애한테 빌려주고 싶지 않다.





47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8/10/17(水)10:05:51 ID:BVZ
시누이에 대해서 푸념입니다.
우리 아이가 레고를 좋아해서 3살 때부터 조금씩 하고 있고, 레고 주니어나 레고 시티 같은 시리즈를 모으고 있다.
처음에는 할 수 없다고 한탄하고 분하니까 노력하고 몇시간이나 들였던 적도 있고 5세인 지금은 어려운 물건일 수록 좋아하게 되어서 1만엔에서 2만엔 정도 되는 가격대의 물건도 만들게 됐다.
선물은 생일에 주거나, 조부모에게서 받은 선물이거나.
피스가 많은 것은 가격이 가격이니까 룰을 마련했는데, 케이스에 넣어서 만든다, 어린애가 있으니까 데스크를 만든다, 커다란 물건은 시간이 있는 휴일에만 등으로 결정하고 있습니다.







시누이의 아이는 현재 초1.
우리집에 레고가 있다는걸 조부모에게 들었는지 레고를 빌려달라고 말해왔다.
지금까지 했던 적은 없다, 오히려 아웃도어 타입이니까 조금은 인도어한 것도 시키고 싶다, 하지만 곧 질릴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시험삼아 빌려줘, 시켜보고 싶다.
라는 말을 들었지만, 아이의 보물이고 빌려주지 못한다고 거절했다.
레고 같은건 피스 하나 없어지면 찾는게 큰일이고, 잃어버리면 완성하지 못하는 것도 있는데 빌리거나 빌려주는게 아니야.
지금은 어리니까 1000엔 정도로 팔고 있는 것 부터 사주면 어때?

애초에 어릴 때부터 블록 던지면서 놀던 아이, 지금도 우리 아이 장난감을 난폭하게 던지거나 때리거나 꺽어 구부리거나 부수면서 태연하게 웃는 애한테 빌려주고 싶지 않다.

조부모에게도 부탁하거나 했지만,
(시누이 아이)군은 레고보다 스카이콩콩 쪽이 좋지 않을까 라는 말을 듣고 바보 취급 당했다!」
「너네 애가 할 수 있으니까 초등학생인 우리 애가 할 수 없을 리가 없잖아!」
하고 화를 내길래 이젠 쓰지 않게 된 듀플로를 꺼내왔더니 양동이 채로 집어던졌어요.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05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8999724/


물건 집어던지는거 보고 배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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