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1일 수요일

【2ch 막장】아버지는 공립 중학교의 국어교사, 어머니는 양호교사. 아버지는 늦게 귀가하는 일이 많은데, 부모는 저녁식사만은 「가족 전원이」라는 사고방식으로, 아무리 늦어도 가족이 모두 모이고 나서 밥을 먹는다. 12시~1시에 저녁밥을 먹는 경우도 많았다.



7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19(月)19:18:06 ID:o0Z
아버지는 공립 중학교의 국어교사, 어머니는 양호교사(보건실 선생님)을 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정년 전이었으므로 아직 일하고 있고 아버지는 교장이 됐다.

부모는 옛날부터 귀가가 늦었다.
어머니는 7시, 늦어도 8시에는 돌아오지만,
아버지는 잔업이 많아서 귀가하는건 빨라도 9시.
심한 경우는 12시를 지나서 돌아왔다.






부모는 저녁식사만은 「가족 전원이」라는 사고방식으로,
수학여행 같은 걸로 어딘가에서 숙박하는 날 이외, 아무리 늦어도
가족이 모두 모이고 나서 밥을 먹는다.
가족 전원이 모였을 때는 날짜가 바뀌었던 때도 많았다.

이미 자고 있으면 일으켰다.
때때로, 부모는 회식 등으로 저녁을 밖에서 먹고 오는 날도 있었지만,
그 때도 전원이 모일 때까지 먹게 하지 않았다.

이미 식사를 끝낸 아버지 또는 어머니는 커피를 마시고,
남은 가족은 식어버린 식사를 렌지에 데워서 먹는다.

덧붙여서 어머니는 직접 만드는게 기본이라서,
어머니가 없을 때는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어머니를 기다리면서 밥을 만들었다.
눈 앞의 요리가 맛있어 보여숴, 그만 반 이상 집어먹어 버렸던 적도 있다.


나나 오빠는 너무 배가 고파서, 자주 냉장고의 어묵이나 토마토, 오이, 과일을
훔쳐 먹거나 해서 혼났다.
어머니는 건강에 나쁘다고 과자나 인스턴트 면 금지였으니까
집에는 그것 이외에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먹을 것이 없었다.
성장기 아이가 12시, 1시에 밥을 먹는건 괜찮은 건가.

부모는 오빠에게 「국어교사가 되라.」고 말하고, 나에게「양호교사가 되라」고 말했지만
어릴 때의 배고품이 트라우마가 되어서 격무인 교원이 되려고는 생각할 수 없었다.
오빠는 이과였으니까 이과학부에 진학하고 회사원을 하고 있다.
나도 간호학부에서 양호교사 면허는 취득했지만,
평범하게 간호사로서 병원에서 일하고 있다.
둘 다 본가에는 거의 돌아가지 않는다.

오빠에게는 아내와 아이가 있지만,
부모가 식사를 밤 늦게까지 내놓지 않는 것이 눈에 보이니까
묵으러 갈 때는 물론 처자를 데리고 가지 않는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9550368/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6

저런 사람들이 부모이고 교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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