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5일 목요일

【2ch 막장】직장 동료 A씨의 따님은 요리를 만드는 것이 특기이며 취미. 부모님 도시락도 평소에 만들어주고, 생일 선물로 조리기구를 가지고 싶어했다. 그걸 듣고 B씨는 같은 여자인 우리딸이 하지 못할 리가 없다면서, 자기 딸에게 억지로 조리기구를 선물로 주려 했다.




5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09(金)23:08:46 ID:jUx
뭐라고 할까 「기분 좋은 공간」을 만드는 재능이라는게 있다고 생각해.
청결한 방과 맛있는 요리 라든가, 대화 템포가 딱 좋다든가
여러가지 요소가 있고, 그런 것을 뛰어나게 잘하는 사람.
동료A씨의 따님이, 그야말로 그런 사람이라고 한다.






본인 말로는 「훌륭한 것은 만들지 못한다」고 하지만,
영양 밸런스가 좋은 맛있는 요리가 특기이며,
맞벌이 하는 A부부의 도시락은 A따님이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
그러니까 평소 감사도 겸해서 생일선물은 분발하려고 했더니,
어떤 최신 조리가전제품을 바란다고 말했다고 한다.
정말로 그걸로 좋아, 젊은애니까 악세사리나 옷 같은걸 물어봐도,
정말로 조리기구를 가지고 싶어했다고.

굳이 말하자면 따님의 친구나 남자친구가, 따님의 요리를 좋아하니까,
재료비만으로 만들어 주는걸 허가하는 정도.
물론 A부부는 쾌히 승락,
요리 레퍼토리가 넓어졌다든가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고 기뻐했다고 한다.
만일을 위해서 말해두겠지만, A부부는 따님에게 집안일을 강요하지는 않는다,
어디까지나 본인이 자발적으로 좋아해서 하고 있는 것.

신경 모르는 것은, 그걸 들은 B.
A따님이 할 수 있다면 같은 여자인 B딸이 하지 못할 리가 없다!는 초해석으로서,
자기 딸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은 조리기구야~라고 말했다고 한다.
보통, 고등학생 여자애가 조리기구 같은걸 받아도 기뻐할 리가 없다.
당연히 거부당하고, 대신 틴에이저에게 인기 있는 브랜드 옷을 리퀘스트 받았다고 한다.

거기에 대해서 B가 정말 울컥울컥 화를 냈지만,
직장 전원에게 바보야? 멍청이야? 하고 지적받아서 시무룩.
모두에게 지적받을 때까지 눈치채지 못한 것도, 정말로 신경 몰라요.
A따님이 특별할 뿐이고, 옷을 바라는 B따님은 평범하고 평범한 여자애인데.
하는 이야기를 A따님이 만들어준 수제 애플파이(나눠받음)먹으면서,
런치타임에 전원이 B에게 조곤조곤 타일렀다.

그런데 A부부가 선물한 가전제품은 몇만은 하는 거지만,
고작해야 1만엔도 하지 않는 조리기구라니 장난 하는 걸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9550368/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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