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5일 목요일

【2ch 막장】가족이 가난해서 나는 고졸로 취직, 일하면서 공부해서 법무사 자격을 취득하고 사무소 개업할 때까지 노력했는데. 어머니는 여동생만 편애하며 「너는 요령이 좋다」「너는 운이 좋다」「너는 돈 벌고 있으니까, 여동생을 위해서 되갚아라」





3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1/11(日)10:12:50 ID:6WI
우리 가족은 가난했으니까, 대학갈 비용 같은걸 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해도 학자금을 대출해서~ 하는건 아무래도 저항이 있었고,
고졸로 취직한 뒤, 적당히 저금이 생겼을 때
일을 하면서 야간 법률전문학교에 다니고,
법무사 자격을 취득했다.

그리고 거기서 알게 된 지금 남편하고, 서로 자격을 따게 되자 결혼.
결혼은 30을 넘어서 했지만, 사무소에서 일하면서 아이도 하나 낳았다.
40을 넘고 나서는, 남편하고 같이 사무소를 설립.

그때까지 근무하던 사무소의 후원도 있었고,
처음에는 하청 같은 것이었지만,
서서히 고객도 늘어나고 어떻게든 궤도에 올랐다.

스스로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나 나름대로 노력해서 얻은 인생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옛날부터 고비마다 어머니가 말하는건
「너는 요령이 좋다」「너는 운이 좋다」

나에게는 2살 아래 여동생이 있지만,
공부 좋아하지도 않는데 캠퍼스 라이프에 동경해서 학자금을 빌리고 진학했으나,
아르바이트와 놀이에 몰두한 끝에 임신 해버려서 결혼으로 중퇴.
수입도 없는데 학자금 상환을 강요받고, 남편은 바람피우고 도망가서 소박맞음.

그런 여동생을 어머니는
「손자를 데리고 돌아오는 딸이 제일 효도」
라고 말하면서, 그런 한편으로
「너는 돈 벌고 있으니까, 여동생을 위해서 되갚아라」
고 말하고, 거절하면
「너는 딸로서 귀여움이 없다」
고 한다.

그런 친정이 옛날부터 마음 편할 리가 없고,
결혼하고 나서도 좀처럼 귀성은 하지 않았다.
남편도 내 친정에는 혐오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작년 어머니가, 금년에 들어서 아버지가, 연달아 타계했다.
어머니는 생명보험에 들어 있지 않았고 상속할 만한 것도 아무 것도 없었다.
아버지도 유산 다운 유산은 아무 것도 없고, 사망보험 수취인은 여동생으로 되어있다.
뭐어 여동생의 장래를 걱정했던 거겠지.

여동생은 1,500만 받고서 들떠 있었지만, 도리어 후련했다.
나를 어머니하고 같이 계속 바보취급 해오던 여동생에게는
「이젠 돌아갈 일도 없다. 법사(法事) 안내 같은 것도 필요없다」
고 절연선언했다.

사람으로서 최저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부모가 죽어도 한 방울도 눈물은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안심했다는 것이 본심.

スレ立てるまでもないが沢山言いたいこと op15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536317699/


무슨 언니한테 돈 맡겨놓은 것처럼 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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