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6일 금요일

【2ch 막장】같은 대학교 학생이, 근대사 졸업논문으로 레포트를 제출하는데 인터넷에서 설치는 음모론 같은걸 근거로 제출. 교수에게 「참고문헌의 명기가 없으면 인정할 수 없다」고 주의받고 격노. 그 이후 쓸데없이 교수에게 반항하게 됐다.





6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1/15(木)11:44:06 ID:Uvt
같은 세미나의 학생 A의 신경을 몰라.

전공은 근대사로, 최종적으로 졸업 논문을 정리하려고 몇번인가 레포트를 제출했지만,
A는 인터넷에서 설치는 음모론 같은 설을 근거로 레포트를 제출.
교수에게
「참고문헌의 명기가 없으면 인정할 수 없다」
고 주의받고 격노.
그 이후 쓸데없이 교수에게 반항하게 됐다.







A는 그 음모론에 집착하는지, 몇번이나 그걸 기초로 논의를 걸고, 피하게 되니까
「거봐 대답하지 못하지! 내가 올바르다!」
하고 논파광(論破厨)같이 되어가다가, 최종적으로 교수에게
「망상 수고(妄想乙)ㅋ」
하고 코웃음 치며 나가는 무례를 저지르고,
그리고 나서 대학에 오지 않게 됐다.

교수는
「자기자신을 부정당한 것처럼 생각되어 버렸겠지.
하지만 허구를 받아들일 수는 없고」
하고 한숨을 내쉬었다고 한다.

시시한 자기 고집을 밀고 나가려고 3년의 학비를 날리는 것도,
교수보다 자신의 지식 쪽이 위라고 믿고 있는 것도,
양쪽 모두 신경 몰라.
배우고 싶으니까 진학했을텐데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9550368/


난징학살이나 위안부 부정론 같은걸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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