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1일 일요일

【2ch 막장】우리 혈통은 전원 키가 작다. 그런데 나보다 조금 작은 163 사촌형은 모든걸 신장 탓으로 하면서 살고 있다. 게다가 나에게 적의를 가지고 「165 됐으면 인생 바뀌었다」 고작 2센티로 그렇게 인생 바뀌지 않아.




4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1/09(金)11:22:24 ID:iKz
우리 혈통은 전원 키가 작다.
남자는 158~165, 여자는 145~150이 대부분.
고모가 장신 남편을 받았지만 이쪽 유전자가 진한 건지, 역시 아이는 꼬마였다.
우리집은 아버지 161, 어머니 155, 나 165, 여동생 152로, 일족 가운데서는 나은 정도.

그런데 사촌형이 163였지만,
모든걸 신장 탓으로 하면서 살고 있다.
학생일 때는 부활동 레귤러가 되지 못했던 것을
「신장이 부족하니까」
수험실패한 것을
「꼬마라서 매사에 자신감을 가질 수 없으니까」
취직시험 떨어진 것을
「꼬마니까 면접에 불리」
여자친구가 생기지 않는걸
「꼬마니까 첫대면에서 잘려나간다」
현재는, 업무 성적이 나쁜 것도 결혼하지 못하는 것도 전부 신장 탓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사촌형은 고작 2센티 밖에 차이가 없는 나에게 적의를 가지고,
「165 됐으면 인생 바뀌었다」
하고 우긴다.

내가 차를 사거나 여자친구가 생기거나 하면, 들을 때마다 일부러 보러 온다.
그리고 투덜투덜 거리면서 불평한다.
「165 됐으면 165 됐으면」
이라고 말하지만,

고작 2센티로 그렇게 인생 바뀌지 않아.
지금의 너는 신장 관계없이 너 자신의 결과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9550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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