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3일 토요일

【2ch 막장】전학한 아들의 이전 학교에서 전화가 걸려왔는데, 아드님이 부활동에서 만든 전자공작품으로 사고가 일어나서, 화상을 입은 학생이 있다. 여기까지 나와서 사과하고 반성문을 내놓으라는 것이었다.





36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1/02(金)18:13:28 ID:DeD

전학한 아들의 이전 학교에서 전화가 걸려왔는데,
아드님이 부활동에서 만든 전자공작품으로 사고가 일어나서, 화상을 입은 학생이 있다
여기까지 나와서 사과하고 반성문을 내놓으라고 갑자기 말해왔다

무슨 소리인지 전혀 모르겠고,
애초에 아들이 남겨두었을 뿐으로 전혀 관계없는 이야기인데
어째서 사과하러 가지 않으면 안되는 건지,
그리고 그 예의도 무엇도 없는 태도는 대체 뭐냐고 말하고 그대로 전화 끊었다







휴일에 또 전화가 걸려와서 진절머리
하지만, 이번 선생님은 비교적 괜찮은 사람으로서, 사건의 전말 같은걸 가르쳐 주었다
말하길, 학생주최로 파티를 체육관에서 개최하는데, 그 때 장식품으로 썻던 물건에 감전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설명 자체가 굉장히 이해하기 어렵다
20분 정도 길게 설명받고 알게 된 것은 ↑의 한 줄로 끝마칠 수 있는 것 뿐
도중에 아들한테도 바꿨지만, 그건 〇〇??입니까?같이 몇번이나 몇번이나 물었다
전화를 끝내고 아들에게 물어봤는데,
선생님의 발음이 나빠서, 설명이 저거, 그거, 〇〇같은 것
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단어가 전부 애매해서 결국 뭘로 감전했는지 불명이라는 것

선생님인데 무례한 놈, 설명이 의미불명한 놈, 이것은 실격이라고 생각한다
애초에 그 이야기, 아들이 부활동으로 만든 물건에 대해서, 전학한 뒤에도 책임을 지라는 것이 이상하다
게다가 이번에는 마음대로 폭발 같은걸 했던 것도 아니고, 아마도 다른 학생이 꺼내서 사용한 것이니까,
그 학생이나 감독책임이 있는 선생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본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9550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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