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입니다.
약혼파기가 될 것 같습니다.
약혼파기의 이유는,
고등학생 때 생리불순으로 산부인과에 다니고 있었던 것을 조사해서,
「행실이 나쁜 여자다」
라고 남자친구의 모친이 완고하게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산부인과에 다녔던 이유를 설명해도,
「고등학생이 산부인과는 이상하다」
고 고집부리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모친에게 거역하지 못하고,
「그렇게 됐으니까 결혼은 그만두자」
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년 ３월로 식이 결정되어 있고,
벌써 초대장도 직장에 보고도 끝마쳤습니다.
남자친구는
「여러가지 캔슬비용은 반반으로」
하자는 의향인 것 같습니다.
혼란스러워서 객관적으로 볼 수 없습니다만, 이건 이상한 거지요？
2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1/23(金)12:33:47 ID:npI
>>218
남자친구하고 남자친구 어머니가 이상하므로,
변호사 써서 위자료를 내놓으라고 합시다,
캔슬비용은 남자친구가 내도록 하고
2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1/23(金)12:34:38 ID:U1N
>>218
먼저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런 이해할 수 없는 시어머니（후보）하고 그 폭언에서
지켜주지 않는 마더콘 남편에게서 지금 도망칠 수 있다면 굉장히 럭키
초대장 보냈다든 결혼식 예약했든,
호적에 들어가버리고 나서 이혼하는게 더 힘들어
입적전에 알아서 잘됐다, 선조님이 막아주신 걸지도 몰라요
그래서, 그런 일방적인 이유로 결혼 박살내는데 캔슬료 반반은 아니야ー
시의 무료 변호사 상담이나 유료 상담이나,
아무튼 저쪽의 유책으로 파담한다는 문서를 쓰게 하지 않으면,
당신에게 다음 혼담이 있을 때 이번 파담이 악영향이 될 가능성이 있으니까
캔슬비용을 신경쓰기보다는,
자신의 경력을 깔끔하게 남겨두는게 주의하는 쪽이 좋아요
2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1/23(金)12:40:54 ID:now
>>219
>>220
정말로 감사합니다.
나에게는 부모님이 없기 떄문에
「저쪽이 이상하다」고 말해주셔서 안심했습니다.
변호사를 찾겠습니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0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244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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