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4일 월요일

【2ch 막장】올해, 친구 가운데 한 명인 A에게 첫 여친이 생겼다. 그런데 다른 친구가 「A같은 놈에게 여자친구가 생길 리가 없다」「A는 농락당하고 있다」라면서 「A가 엄청 맛없는 요리를 만들고 완식할 수 있으면 진정한 사랑!」이라는 기획을 세우고….




5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23(日)09:30:25 ID:b2H

올해, 친구 가운데 한 명인 A에게 첫 여친이 생겼다.

A는 상당히 놀림받는 역할 같은 놈,
쿄로충(キョロ充)까지는 아니지만, 얼마든지 놀림받는 역할인 위치.
자연히 A여친까지도 놀림받는 역할이 됐다.


A는 키 작고 마름.
A여친은 보통, 추녀도 귀엽지도 않다.
동료들 사이(라고 해도 전원 수수한 남자들이니까 고만고만하다)에 퉁퉁이(ジャイアン)같은 놈이 있어서, 그녀석이
「A같은 놈에게 여자친구가 생길 리가 없다」「A는 농락당하고 있다」
고 이야기를 꺼냈다.







A여친의 마음을 시험하려고,
「A가 엄청 맛없는 요리를 만들고 완식할 수 있으면 진정한 사랑!」
이라는 기획을 세우고,
어째서인지 A가 거기에 찬동해서 분위기가 들떠올랐다.


처음에는 단지 맛없는 여리였는데 점점 이물혼입계가 되어가서, 내가
「이건 위험하다, 혹시 건강 안 좋아지면 고소당할 거야」
라고 말렸으나, 모두 듣지 않는다.

(나도 가담한게 되어버리면 어쩌지)
하고 겁먹고, 쓰고 버릴 어카운트 만들어서, A여친에게 SNS로 직접 메시지 보냈다.

DM설정 오프로 되어 있었던건, 이전에 A가
「시큐리티가 너무 허술해ㅋ」
라고 말했으니까 알고 있었다.


얘들의 기획을 찌르고,
「먹지마」
라고 조언하고, 읽었다는 통지가 온 다음날 어카운트 지웠다.

그 뒤, 싸운 것 같아서 A커플은 헤어졌다.
이것이 여름~가을 쯤의 이야기.



크리스마스 직전이 되어서, 여자친구 없는 퉁퉁이하고 A가
A 전 여친하고 접촉하려는 기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그래서 또 버릴 계정 만들어서 메시지.

주의환기를 했더니
(나)군이지?」
라는 답변이 와서 엄청 겁먹음←지금 여기.

어카운트 지우고 도망갔지만, 여자의 직감 무서워어어어어어어어.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4037451/

뭐 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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