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1일 화요일

【2ch 막장】어머니가 골절해서 집안일을 할 수 없게 되어서, 도와주려고 친정에 돌아가고 있었지만. 아버지는 불평만 하고, 어머니도 오빠에게 뒷담하고 있었다. 아버지도 나를 벌레라고 부르면서 어머니하고 웃고 있었다.




3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8/12/10(月)10:41:59 ID:9Mf

옛날부터 아무래도 가족하고 맞지 않았다
지난해 어머니가 골절해서 가사전반을 할 수 없게 됐다
아이가 자란 것도 있어서, 얼마동안 도와주러 돌아오게 됐다
아버지는 청소도 세탁도 식사 준비도 하지 않고, 불평 뿐

꼼꼼한 어머니에게는 납득할 수 없는 레벨일지도 모르지만,
할 수 있는 한 집안일을 했다
친정에 있는 것이 굉장히 스트레스라서,
물건을 던지거나 소리질러 버리는 일도 있었다







그러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전화로 오빠에게,
내가 얼마나 쓸모없는가, 밉살스러운가,
를 이야기 하는걸 들었다.

아버지도 나를 벌레라고 부르면서 어머니하고 웃고 있었다

이젠 얼굴도 보고싶지 않다, 고 오빠에게 이야기하는 주제에,
지금 돌아가버리면 곤란하니까 나에게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기분파 성격이라, 날뛰어서 민폐도 끼쳤고,
금전적으로도 원조를 많이 받았으니까 감사하고 있지만,
몇십년 지나도, 은혜보다 원망이 크다

내가 패닉을 일으키거나,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진 것은 가족 탓이라고 생각해 버린다
가족은 그렇게 생각하는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

틀림없이 더 이상 만나지 않는게 서로를 위한 것이겠지만,
또 그림자에서 바보취급 당한다고 생각하면,
지금도 인연을 끊을 수 없다

3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2/10(月)10:45:02 ID:ByO
>>34
가도 가지 않아도 바보취급 당하니까
가지 않는 쪽이 좋지 않아?

3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2/10(月)10:53:44 ID:9Mf
>>35
그것이 정신적으로 편해지는건 알고 있지만,
하지만 하지만 그래도 하면서 나아가지 못하고 있어요
휴대폰 해약 해버릴까

3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8/12/10(月)10:55:07 ID:Xga
>>34
다음부터는 직장을 이유로 하고 가사대행에 돈 지불하고 파견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3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2/10(月)11:02:48 ID:9Mf
>>37
다음이 있으면 그렇게 합니다
고마워요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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