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4일 금요일

【2ch 막장】고2 때, 괴롭힘을 하던 쓰레기하고 부임지에서 우연히 만났다. 「회사에서 새로운 공장을 세우게 되어서 이쪽으로 이사왔다」고 하니까 「나는 저기서 선술집을 하고 있다, 너의 공장 망년회도 신년회도 우리 가게에서 해라 이건 나의 명령이니까 결정」





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1/01(火)19:19:44 ID:MxH

고2 때 1학년 위에 전학온 놈이 쓰레기였다.
다른 학교를 퇴학당하게 되어서, 퇴학을 피하기 위한 전학이었다.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는 당시 처음으로 고시엔을 노릴 수 있다는 느낌으로,
그녀석의 부모가 야구부에 기부하기로 하고 억지로 집어넣었다고 한다.


그녀석에게는 나도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사주신 손목시계를 파괴당하거나,
의미도 없이 괴롭힘 당하거나 했다.
교사에게도 몇번이나 보고했지만,
야구부의 후원회에 그녀석의 부모가 있어서 적당히 얼버무려 졌다.
친구도 어째서인지 그녀석에게 얻어맞거나, 심한 일을 당했다.
최종적으로, 야구부가 준결승에서 져서 고시엔은 갈 수 없었다.
그 때 커다란 문제를 일으키고 그리고나서는 얌전해졌다.




그로부터 20년 이상 지났는데,
우리 직장에서 새 공장을 세운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부임하게 됐다.
그랬는데, 그 마을에서 그 녀석(쓰레기)하고 우연히 만났다.
나는 혼자였지만 쓰레기는 아내하고 아이를 데리고 있었고,
쓰레기 쪽에서 접근해왔다.

실실 웃으면서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물어오길래,
「새로운 공장을 세우게 되어서 이쪽으로 이사왔다」
고 이야기 하니까, 쓰레기가
「나는 저기서 선술집을 하고 있다, 너의 공장 망년회도 신년회도 우리 가게에서 해라」
고 말했다.
마지막에는
「이건 나의 명령이니까 결정」
이라고, 고등학교 시절에 실컷 들었던 불쾌한 추억이 있는 대사를 말해왔다.

그래서
「어째서 내가 너의 가게에 간다는 거야.
너 아이도 있으면서 나에게 잘난척 할 수 있는 입장일까」
처럼 대답해주니까, 부루퉁해져서 가족하고 차로 도망갔다.


그 때는 그걸로 끝났지만, 나의 통근 루트에 쓰레기의 점포 겸 자택이 있었다.
그것은 우연이었지만,
내가 통근하는 시간이 아이의 등교시간하고 겹쳤고,
게다가 아이를 배웅하려고 쓰레기도 나오고 있었다.
몇번인가 나를 눈치챈 것 같아서 노려보게 되었다.

그리고나서 1달 정도 지났을 때,
현지에서 채용한 사원이 2명 그만두어서,
「보충으로 1명 집어넣을까」하는 이야기가 나왔다.
마침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친구에게 말을 걸어봤다.

쓰레기의 이야기도 하고,
친구도 블랙 회사에서 일하고 홀몸이고 동업종이고,
2주일 지나서 우리 회사에 입사했다.
친구는 내가 사는 아파트 근처로 이사왔고,
나의 통근시간에 같이 통근하게 됐다.




얼마 지나서 쓰레기는 친구까지 있는걸 눈치챈 것 같아서,
우리 공장 앞에서 시비를 걸어왔다.
「어째서 저녀석까지 있는 거야」
라고 말해오길래,
「동업종이고 내가 불렀다」
고 대답해줬다.


그리고 나서 또 3개월 정도 지나서,
이번에는 홈 센터에서 시비를 걸어왔다.
짜증나지만, 주위에서 이상한 눈으로 보는 것 같아서
가게를 나와서 흡연소에서 이야기를 들었다.

쓰레기의 이야기로는,
「후배(유도부로서 쓰레기에게 괴롭힘 당했다)가 최근 출몰하는건 너 때문이냐」
라고 말해왔다.
정말로 나도 아무것도 모르니까,
「이상하게 시비걸어도 모른다」
고 대답했다.


그리고 2개월 뒤, 쓰레기가 이혼했다.
쓰레기의 아내는 아이를 데리고 친정에 돌아갔다.

이번에는 우리 공장에 찾아와서,
「그 놈 하고 이야기 하고 싶으니까 전해줘」
라고 말해오길래, 직장 끝나고 쓰레기하고 만났다.

쓰레기는 상당히 여위었고 정신적으로 타격을 받은 것 같아서,
위협적인 말투도 하지 않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 했다.


쓰레기는 후배가 때때로 집 앞을 지나갔기 때문에,
「아이에게 복수당한다」
고 생각한 것 같아서 아내에게 고등학고 시절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후배는 쓰레기에게 유도기술연습중에 기절당하고,
폴라로이드로 전라 사진을 찍혀서,
그걸 한 장에 5천엔+로 강매당했다고 한다.

후배는 부잣집 아들이었지만,
고등학생의 용돈으로는 지불할 수 없게 되니까,
쓰레기는 후배의 반 여자들에게 보여주겠다고 말하고서 그 사진을 뿌렸다.
이것은 과연 문제가 되어서, 쓰레기는 정학 당했다.


그것을 듣고 쓰레기의 아내에게
「아이에게 무슨 일이 있으면 돌이킬 수 없으니까 이혼해줘」
라는 말을 듣고 거기에 따랐으니까,
「혹시 용서할 수 없으면 나 자신에게 복수해달라고 후배에게 전해다오」
라는 말을 들었다.

그런 말을 들어도 나는 후배하고 교류가 없고,
「혹시 보게 되면 그 이야기는 하겠다」
고 밖에 말할 수 없었다.


그 뒤 친구하고 우리집에서 술 마시다가 그 이야기를 하니까,
「『한 명 더 늘어나면 무서워하겠지』하고 네가 불렀으니까,
나도 한 명 늘려보려고 생각해서 일부러 후배에게 연락하고
쓰레기 이야기(통학시간의 이야기나 가게가 있는 장소나)를 가르쳐줬다」
고 한다.


지금, 쓰레기는 상당히 지독한 생활을 하고 있다.
쓰레기의 가게는 제철 산나물이나 조림이 호평이었다고 하지만,
그것들은 아내의 친정에서 보내오는 것이고,
조림요리도 아내가 만들고 있었다고.

전에는 일・월 연휴에 쉬던 가게가 월요일만이 되었고,
일요일은 카운터석만 영업 같은걸 하고 있다.
아내가 없는 만큼 아르바이트도 늘어났으니까,
점포 겸 주택의 대출이 어려운 것 같다.


그래도 나는 가주지 않는다.
후배군은 부모의 유산으로 일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부자이고,
한가하다고 생각하면 일부러 1시간 들여서 괴롭힘 하러 오고 있다.

금년은 설날부터 카운터만 영업한다는 전단이 붙어 있어서,
그걸 보고 과거에게 복수당하고 있구나 하고 절실하게 생각했다.


本当にやった復讐 4 より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53717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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