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4일 월요일

【2ch 막장】「목욕 따윈 1주일에 1번으로 충분하다」옷도 속옷도 2~3일에 1번 밖에 갈아입지 않으니까 엄청나게 냄새나는 오빠. 그런 오빠에게 오타쿠 친구가 생겼는데, 그 사람은 더욱 높은 경지의 불결맨 「목욕 같은건 1개월에 1번이라도 많다」






7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1/13(日)11:44:11 ID:8ig

「목욕 따윈 1주일에 1번으로 충분하다」
같은 말하고, 옷도 속옷도 2~3일에 1번 밖에
갈아입지 않으니까 엄청나게 냄새나는 오빠.
그런 오빠에게 오타쿠 친구가 생겨서,
집에 부르게 됐다.

그랬더니 그 사람은 더욱 높은 경지의 불결맨으로서,
「목욕 같은건 1개월에 1번이라도 많다」
「옷 갈아입기? 그럴 필요 없잖아. 왜냐면 더러워질 일은 하지 않았잖아!」
하는 사람이었다.
그 사람이 올 때마다 집 안이 맹렬하게 냄새나게 되어서,
코로 호흡을 할 수 없게 됐다.






나도 부모님도 여동생도
「이젠 저 사람 부르지 말아줘」
라고 간청했다.

하지만 커뮤니케이션 장애인 오빠는
처음 생긴 친구를 잃고 싶지 않은듯,
매일 그 사람을 불러서 애니 감상회를 했다.


하지만 모 미소녀전사 애니를 보고 있을 때,
흥분해서 큰 소리로 떠들다가 산소결핍이 된 오빠가
힘껏 코로 숨을 들이쉬었더니 그 사람의 체취에
격렬하게 구토해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나서 그 사람의 체취를
받아들일 수 없는 체질이 된 오빠는,
「조금만 더 청결하게 해줘」
라고 에둘러서 말했으면 좋을텐데
「냄새나니까 이젠 오지 말아줘」
하고 불덩이 스트레이트를 던져서,
유일한 친구를 잃었다.


그래도 역시 커뮤니케이션 장애인 오빠는,
친구를 상처입힌 것 보다
친구를 잃은 자신에게 쇼크를 받은 것 같아서
「나는 고독하다」
고 한동안 훌쩍훌쩍 거리고 있었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0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546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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