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8일 화요일

【2ch 막장】전 남편의 불륜과, 시댁에서 자영업으로 하던 회사의 자금 횡령이 은행에서 걸려온 「몇백만엔 융자에 대한 확인 전화」 때문에 발각. 이혼했는데 전남편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전화해서 「어이! 내 계좌에 돈이 남아 있지 않아! 네가 써버렸지!! 돌려줘!!」



7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1/07(月)16:11:18 ID:i1m.lh.s0

전남편의 신경이 몰라.


남편의 불륜과 시댁이 자영업으로서 하던
회사의 자금 횡령(불륜녀와의 이것저것에 사용)이,
은행에서 걸려온 「몇백만엔 융자에 대한 확인 전화」 때문에 발각됐고,
이혼한 것이 작년 여름.

아이 둘의 친권을 얻고 자격을 살려서 중도채용으로 직장을 시작,
어떻게든 아슬아슬하게 생활하는 나에게 크리스마스 이브에 전남편이 전화.


전남편 「어이! 내 계좌에 돈이 남아 있지 않아! 네가 써버렸지!! 돌려줘!!
10월에 봤을 때는 몇백억엔 이상 있었는데 어느 틈에 써버린거냐」







나 「그 때는 벌써 이혼했는데, 그 이후에 내가 그 구좌를 쓸 리가 없잖아?
무엇보다도 카드도 통장 인감도 없는데 어떻게 돈을 꺼내는데?
어차피 XX코 쨩하고 노는데 써버리려고 했지요?
이젠 당신은 나하고는 관계없는 사람이니까 이상한 연락 해오지 말아요」

전남편 「아니 하지만, 돈이 계좌에 없는 일이 지금까지 없어서 언제든지 얼마든지…」

나 「(시댁 회사의)거래나 수금용 계좌를
그 계좌에서 다른 계좌로 바꿨으니까 당연하잖아.
아니 지금도 회사 돈 횡령하려고 하는 거야?
그 짓 때문에 차기 사장이 남동생으로 바뀌고 당신은 평사원이 됐지요?
부모에게서도 절연당해서 회사 해고 되어도 이쪽에는 관계없지만~.
이쪽에 의존하려 하지 말아줘.
아이도 벌써 중학생이고 당신이 저지른 짓 알고 있으니까
구슬리려고 해도 소용없어요. 그럼」

전남편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어!
단지 아내하고 연인과의 사랑은 다를 뿐이다!
가족으로서 사랑하자!」


이 뒤에는 화가나서 전화를 끊어버리고 전원OFF.
진짜. 모처럼 내일은 아이들하고 크리스마스 파티하려고 준비를 했는데….
그래서, 새해가 되었고 마음이 차분해졌으므로, 액땜을 희망하며 씀.


79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1/07(月)19:54:13 ID:RlP.hs.dh
>>790
그 밥벌레는 사랑하고 있다 ㅋㅋㅋ 가족에게 양육비는 내고 있는 걸까
없으면 착신거부해도 좋다고 생각해


79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1/07(月)20:42:05 ID:i1m.lh.s0
>>792
양육비 대신에 전 남편하고 불륜녀에게 위자료를 넉넉하게 받았습니다
착신거부하면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돌격해서
소란 피울 것 같으므로 거부는 하지 않았습니다.
올해 아이가 3학년이 되니까 말썽을 일으키고 싶지 않습니다.

전남편, 영업담당을 하고 있었던 만큼 대인관계는 괜찮아요.
교제도 좋고 지인에게 자주 돈쓰고 있었으니까 주위에서도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가야만 하는 출장을 대신할 사람이 가기도 했고(본인은 그 동안 부재),
행동을 의심받았을 때도 전남편의
「아이 일로 스트레스로 미쳐서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다」
는 발언을 모두가 믿고 있었고・・・

(은행과의 융자 대화와 통장 입출금 움직임을 설명할 수 없게 됐을 때 쯤
시부모님이 불신감을 가지고, 휴대폰 메일을 PC로 전송하도록 되어 있었으므로
PC의 메일 이력에서 불륜녀와의 대화가 발견되어 불륜확정이란 흐름)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3538110/


횡령범 심리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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