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8일 화요일

【2ch 막장】사촌 오빠의 아내가 갑자기 「(사촌오빠네 차녀)하고 형식만으로 양자결연해라」「네가 죽으면 우리 집안의 재산을 이어받을 사람이 없으니까, ○○ 가문의 재산이 낭비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거절하니까 「분가인 주제에! 본가에게 거역하다니!」




7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1/07(月)03:06:46 ID:d7f.a5.6r


사촌 오빠 아내의 신경을 모르겠어요.


나는 외동이고 부모님은 이미 타계.
이혼 ×1 아이 없고 재혼하지 않고 혼자서 살고 있으며, 지금 40대 중반.
사촌오빠 일가는 이른바 본가(本家)지만 벌써 10년 이상 만나지 않았고,
연하장 교환 조차도 하지 않는 관계.


그런데 어제, 갑자기 사촌 오빠 아내에게
(사촌오빠네 차녀)하고 형식만으로 양자결연해라」
고 전화가 걸려왔다.
「네가 죽으면 우리 집안의 재산을 이어받을 사람이 없으니까, ○○ 가문의 재산이 낭비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라고 한다.

조부모가 돌아가셨을 때,
사촌오빠가 본가의 위광을 내세우면서 전재산을 상속했으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얼마 안되는 재산은 우리 부모님하고 내가 만든 것.
○○ 가문 전래의 재산 같은건 1엔도 들어있지 않다.







내가 죽으면 재산은 참가하고 있는 내셔널 트러스트 단체에 전부 가도록
유언장을 만들어두었으므로 거절했더니,
전화기로
「분가인 주제에! 본가에게 거역하다니!」
하고 발광했다.

) 내셔널 트러스트 : 자연횐경, 역사유적의 보호를 목적으로 매입하여 보존하는 활동.


애초에, ○○ 가문의 재산이라고 해도
「며느리=다른 가문에서 시집온 완전 타인」이 말참견할 이야기가 아니고.
만난 적도 없는 사촌 오빠의 차녀는 명의만으로 양자이며,
노후를 돌봐준다는 이야기도 아니다.

평소부터 교제가 있다면 다소 사촌 오빠의 아이에게도 뭔가 남길지도 모르지만,
태어나고 나서 본 적도 없고, 부모님 장례식에조차도 오지 않은 아이에게
무슨 일을 해줄 의리가 있다고도 생각할 수 없다.

바보 같아져서 전화를 끊엇지만, 사촌 오빠네 전화에서 착신이 굉장히 온다.


타인의 돈에 대한 사촌 오빠 아내의 집착이 그 신경 몰라.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353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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