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8일 월요일

【2ch 막장】5년 가까이 사귀다가 헤어진 남자가 있지만, 「결혼? 응~ 아직 괜찮을까」하고 관계가 진정되지 않았다. 허물없이 편하기는 했지만, 연인으로 지낼 필요를 느끼지 못해서 헤어졌다. 그랬더니 반대로 이쪽이 의심받고 「5년을 돌려줘」





3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1/26(土)22:45:07 ID:dhn

자신에게 기분 좋은 관계로 유지하고 싶어하는 남자는 귀찮네요.


5년 가까이 사귀다가 헤어진 남자가 있지만,
「결혼? 응~ 아직 괜찮을까」
하고 관계가 진전되지 않고,
그렇다고 해도 서로 바람피우거나 눈에 뛰는 잘못이 있는 것도 아니다.
사귀는게 그 나름대로 길었으니까
상대의 습관이나 기질같은걸 파악하고있어서,
이른바 허물없는 사이라는 것.







하지만, 같이 있어서 편하기만 할 뿐으로는
연인으로 지낼 필요를 느끼지 못해서 헤어졌다.
왜냐하면 그거, 친구로 좋지 않아?

3년차 쯤에까지는
「이 사람하고 결혼하고 싶다」
「이 사람의 아이를 낳고 싶다」
하는 기분이 있었을텐데….

여러가지 어필하고 있었지만,
아무리 해도 결혼욕구가 상대에게 일어나지 않으니까
이별을 결심했다.


그랬더니 투덜투덜,
그야 앞에도 썻지만 특별히 잘못이 없었으니까요.
반대로 이쪽이 바람 피우는지 의심받아서,
「5년을 돌려줘」
라고 말해오는 거야.
「결혼하지 않는데 함께 있을 의미 있어?」
라고 물어보니까 입을 다물었다.


어느 정도 친근한 여자하고 좋아하는 때 친하게 지내고,
책임까지는 지지 않아도 좋은 위치라니 그야 편하겠지요.

헤어진 뒤에는 3년을 기준으로 교제하기로 하고, 어떤 남성하고 입적했다.
역시 그 때의 과감한 이별이 정답이었다고 생각한다.

미지근한 물 같은 관계에서 우물쭈물 거렸다면,
아마 어느 쪽도 인간으로서 망가졌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7809167/


유통기한이 지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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