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5일 화요일

【2ch 막장】나에게는 소꿉친구가 있지만, 만화나 라이트노벨 같은데 나오는 새콤달콤한 관계는 아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까지는 상당히 사이 좋았다. 고학년이 됐을 때 쯤부터, A는 갑자기 「나에게 말 걸지마, 추녀!」「이쪽 보지마! 기분 나빠」하고 욕하게 됐다.





86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1/14(月)22:11:45 ID:PvQ

(♀)에게는 이성 소꿉친구(이하 A)가 있다.
나하고 A는, 만화나 라이트노벨 같은데 나오는
새콤달콤한 관계는 아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까지는 상당히 사이 좋았다.
고학년이 됐을 때 쯤부터, A는 갑자기
「나에게 말 걸지마, 추녀!」
「이쪽 보지마! 기분 나빠」
등으로, 나를 욕하게 됐다.
이유는 모르겠다.

일부 남자들하고 한패가 되어 나를 욕하게 되었고,
부모님에게 상담했더니
「네가 무슨 화나게 만들 짓을 한게 아니니?」
라고 설교당했고,
상당히 불쾌하게 느꼈다.

중학생이 되자,
드러내놓고 욕설하는건 거의 없어졌다.
대신 친구들하고 소근소근 거리면서,
내 쪽을 보고 풋 킥킥 거리게 됐다.








A하고 고등학교는 따로 갈라졌으니까,
좀처럼 얼굴을 마주치지 않게 됐다.

하지만 역에서 우연히 만났을 때는,
친구처럼 허물없이 이야기를 걸어와서 기분 나빴다.
「지금 서두르고 있으니까」「용무가 있으니까」하고,
언제나 무시했다.


고등학교 졸업 뒤,
나는 현외의 대학에 진학,
독신생활을 시작했다.

그리고 대학 가까이에서 취직,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남성과 결혼하고,
직장 가까이에서 살고 있다.


현재 나는 아슬아슬 20대.
A 건은 완전히 잊고 있었지만,
친정을 경유해서 A에게서 결혼식 초대장이 왔다.

십몇년 만나지 않았고,
제대로 대화한 것은 20년 이상 전
이런 시점에서 가고 싶지 않고,
게다가 남을 실컷 욕했던 A가 하는 초대다.
출석할 리가 없다.

결석한다고 답변하니까,
A에게서 전화가 왔다.
허물없이
「내 결혼식이니까, 나오지 않으면 안되잖아~.
오랜만에 만나서 이야기 하고 싶은데 말이야」
라고 말해온다.

「아무래도 빠질 수 없는 용무가 있으니까 안가」
라고만 말하고, 착신거부했다.

전화번호는 어머니에게서 새어나갔다.
「소꿉친구 A군이 상대니까, 가르쳐줘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 건으로는 어머니하고 화려하게 싸웠다.


A는 착신거부한 뒤에도 몇번이나 전화해왔다.
공중전화에서 걸어온 적도 있었는데,
이것은 무심코 통화 버튼을 눌러버렸다.
「무리입니다, 나갈 수 없어」라고만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공중전화도 거부설정했더니,
이번에는 A의 친구라는 사람이 몇명인가 전화해왔다.
「결석이라니 차갑다아. 오랫동안 교제가 있었으니까 참석 해줘요」
같은, 묘하게 허물없이 말하는 사람들이었다.
이것도 전원 착신거부했다.


A의 결혼식은 다음주지만,
지금도 A나 A의 친구인지 한테서 착신이 있다.
A가 어째서 여기까지 나의 출석에 사로잡혀 있는지 모르겠다.

A하고 공통된 지인으로 교류가 있는 사람은 없고,
서투르게 탐색하다가 엉뚱하게 건드릴지도 모르니까,
조사할 생각도 없다.

인터넷에서 보는 서프라이즈라도 계획하는 걸까ー,
라고 생각했지만, 상대해줄 의리는 없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0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5462339/


이것은 결혼식장에 가보면 서프라이즈로 신부명에 보고자 이름이 써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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