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8일 월요일

【2ch 막장】남편이 다쳐서 입원하고 있어서, 중학생 딸하고 같이 남편 병문안을 갔다. 저녁을 같이 먹으려고 편의점 도시락을 사가지고 갔는데, 다음날 직장 동료가 「어제 로손 편의점에서 도시락 삿지요ㅋ 그건 가족에게 미안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ーㅋㅋㅋ」





8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1/26(土)08:39:41 ID:GN3

남편이 다쳐서 입원하고 있다.
그래서 얼마전에, 직장 끝나고 중학생 딸하고 만나서 남편의 병문안을 갔는데
모처럼이니까 저녁밥을 셋이서 같이 먹자고 생각해서(개인실이므로),
중간에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두개 삿다.







그 다음날, 동료에게
(나)씨는 요리 같은거 제대로 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었는데~」라는 말을 듣고
「에? 평범하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요?」라고 말하니까
「사무소에서 말이 나돌고 있어요~」라는 말을 들었다.

무엇일까 하고 생각하니까,
얼마 지나서 다른 동료에게
(나)씨, 어제 저녁밥 편의점 도시락이었다며?」라는 말을 들었다.
여기서, 아아 어제 누군가가 보았구나 하고 깨닫게 됐다.


그리고, 나의 책상에서 맞은편에 앉아 있는 A씨에게
(나)씨, 어제 로손 편의점에서 도시락 삿지요ㅋ
점심이라면 편의점 도시락은 가능하겠지만,
저녁밥으로 그건 가족에게 미안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ーㅋㅋㅋ」
라는 말을 들었다.

비교적 큰 목소리로, 아마 주위에 들려주고 싶은 듯한 목소리로.
그래서 「아ー, 어제요. 우리 남편이 다쳐서 입원하고 있어요.
혼자서 식사하는건 불쌍하고, 어제 도시락 사가서
딸하고 셋이서 병실에서 저녁 먹었어요ー」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듣고 있던 과장님이
(나)씨, 남편이 입원했어요? 큰일이네요ー」하고 걱정해주시고
다른 남성 동료가, 그 사람 부인이 입원중이 것 같아서
「나도 뭔가 사가지고 가서 같이 먹어야지~」하는 말하는 거야.

A씨, 예상외의 방향으로  이야기가 들떠서 부루퉁.
저런 사람은 정말로 꼴볼견이구나 하고 생각했다.

겨루고 싶으면 업무로 겨루면 좋을텐데.
저렇다니까 동기 가운데서 아직도 주임이 되지 못했다는걸 모르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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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レ立てるまでもないが沢山言いたいこと o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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