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1/29(火)12:51:33 ID:ghI
수라장 스레하고 식었다 스레하고
여기하고 굉장히 고민했지만 여기에 투하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굉장히 충격적이었던 체험 스레)
지난해 남자친구하고 헤어졌을 때의 사건입니다
남자친구 28세 정상인, 나 25세 경도지적장애자
남자친구하고 이웃현에서 드라이브 데이트 하고
신호대기중에 「잠깐만 미안해」하고 차안에 방치되었다
신호가 바뀌어도 남자친구가 돌아오지 않고,
나 운전면허증 없을 뿐만 아니라
교습소에도 갔던 적이 없으니까
운전 같은건 하지 못한다
뒷쪽 정체에서 경적의 폭풍.
뒷쪽의 사람이 내려와서 말을 걸어오길래
「운전하고 있는 남자친구가 돌아오지 않아요. 나 면허증 없으니까 운전 못합니다」
하고 료육수첩(療育手帳) 보여주니까 일단 이해해 주었다
그 사람이 남자친구의 차를 운전해서
바로 옆 편의점에 세워주었으니까
고맙다고 하고 「이걸로 식사라도…」하고
3천엔 내밀었지만 거절당해 버렸다
경찰 불러서 입회해 주었고…
거기서도 일단 료육수첩 보여줬다.
그리고 몇 분 뒤에 남자친구가 돌아왔다
○쌀 것 같아서 황급하게 화장실 가서
그대로 틀어박혀 있었다고 한다
남자친구는 경찰에게 엄청나게 혼나고
몇번이나 네에, 네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말했다
차안 방치 건으로 남자친구를 신용할 수 없게 되어서
그 뒤 바로 헤어졌다
무엇이 충격적이냐고 하면,
아무리 쌀 것 같았다고 해도
신호대기중에 면허없는 사람을
차 안에 방치해 놓았던 것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4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5877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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