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3일 목요일

【2ch 막장】명절에 귀성했더니 내 방이 없어졌다. 임신결혼 했다는 썩을 형이 본가에 굴러들어와서 방이 부족하다면서 내 방을 쓰고 있다. 그건 좋지만 「안에 짐은 어떻게 했어?」라고 물어보니까, 「팔거나 버렸다」




63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2/31(月)19:33:03 ID:0Pw

본가에서 언제 귀성할거냐고
전화나 메일이 막 오는게 짜증.
돌아갈 리가 없잖아.

오봉 명절에 귀성했더니 내 방이 없어졌다.
임신결혼 했다는 썩을 형이 본가에 굴러들어와서 
방이 부족하다면서 내 방을 쓰고 있다고 한다.
그건 좋다. 부모님도 승락하고 있는 것이고.
「안에 짐은 어떻게 했어?」라고 물어보니까,
「팔거나 버렸다」라고 하더라.








변상하라고 말해도
「너 대신에 처리해주었으니까 감사를 받는게 당연」이라고
썩을 형도 썩을 형수도
전혀 미안하지 않다는 거야.
첫 손자 피버로 뜨거운 부모도 내가 나쁘다는 태도였으니까
「두 번 다시 안가」하고
말해버리고 집을 나갔는데 왜 귀성할 거라고 생각하는 건지.

술 마시지 않고 차 면허 가지고 있는게 나 뿐이니까
운전사로서 써먹으려고 생각하는 거겠지만 그렇게는 안되지.



만화나 게임 같은건 돈으로 끝나니까 포기할 수 있지만,
졸업 앨범이나 문집, 수학여행 기념품이나 하는 추억 굿즈가 아팠다.
이쪽은 방이 좁아서 도저히 전부 가져올 수는 없었다.
정리한다고 하면 창고를 빌려서라도 전부 회수하러 갔을텐데.
절대로 용서 못해. 평생 원한이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7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353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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