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3일 목요일

【2ch 막장】설날에 시댁에서, 시누이가 「나는 아이를 놔두고 외출한 적은 없고, 그런 짓은 하지 않는다!」라면서 나를 힐끔힐끔. 내가 출산직전이 된 것도 있어서, 「모친이라면 아이를 내버려두고 놀러 가다니 당치도 않아!」하려는듯.




3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1/02(水)11:24:28 ID:M6N

「나는 아이를 놔두고 외출한 적은 없고, 그런 짓은 하지 않는다!」

이것, 설날에 시댁에 갔을 때 들은 시누이의 발언이야.
시아버지하고 담소를 나누던 도중에 내뱉은 발언으로,
시누이 본인은 도야 얼굴(ドヤ顔)하고 좋은 모친인 척 하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시큰둥한 표정 하고 있었던건 눈치채지 못했겠지….

대화의 흐름으로서는, 시아버지가 시누이에게
「가끔씩은 숨 돌리면서 혼자서 외출하면 어떠냐」
고 말하니까, 거기에 대해서 시누이가
「나는 미용실 이외에는 생략」
하고 대답했던 것.






평소부터 나에게 마운팅 해대는 시누이였지만,
이 때도 나를 힐끔힐끔 보면서 자랑스러워했다.
내가 출산직전이 된 것도 있어서,
모친으로서 선배인 척 하고 싶은게 바싹바싹 전해져왔다.
「모친이라면 아이를 내버려두고 놀러 가다니 당치도 않아!」라고 말하고 싶은 거지요?
당신은 본심이 태도에 나오니까 바로 알았어요.

새해부터 빨리도 마운팅 당해서 티벳여우 표정(チベスナ顔)을 지었더니,
남편이 평소처럼 부드러운 말투로 이렇게 말했다.
「너는 큰 조카딸이 1살도 되지 않았는데 우리들이 데이트 하는데 따라오려고 헀잖아」
「볼일이 있다면서 막 태어났던 작은 조카딸을 아내에게 맡기고 나갔었지」
브라콘인 시누이는 남편에게 반론당해서 입을 우물우물 거리고 있었지만,
게다가 시아버지의 회갑선물로 여해을 계획했던 것을 다시 꺼내니까 격침당했다.
“시댁 식구들끼리만 여행&시누이 아이들(1살하고 2살)은 나에게 탁아” 라는 계획이었지요ー.
남편은 처음부터 반대해주었고, 내 임신이 발각되고 이야기가 사라진걸 잊었던 걸까?

시댁에서는 좋은 며느리 모드니까 나는 나서서 뭔가 말하지는 않지만,
대신에 남편이 시누이에게 대답해주니까 후련해졌어요.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0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5462339/

허세 부리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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