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9일 화요일

【2ch 막장】발렌타인이 끝나버렸지만, 「금년은 초콜렛 같은 선물의 성과가 파멸적이었다」고 남편이 푸념하고 있다. 나로서는 당연한 결과라고 밖에 할 수 없다. 「답례는 매번 주는 쪽이 인간관계가 원활해진다」고 말해도 무시했으니까.







468: 名無しさん 2019/02/15(金)00:18:43 ID:WHD.gc.ei

발렌타인이 끝나버렸지만,
「금년은 초콜렛 같은 선물의 성과가 파멸적이었다」
고 남편이 푸념하고 있다.


「적당히 대접하는 정도의 비위 맞추기도 하지 못하는 건가」
하고 고언하려는 듯이 말하고 있지만,
나로서는 당연한 결과라고 밖에 할 수 없다.






옛날에는 부하 여성들에게 고디바니 제국호텔이니 하는
유명한 브랜드의 초콜렛이나 사소한 선물을 받고 있었다.
매년 그 숫자가 줄어들어갔지만,
드디어 금년에는 거의 제로가 되었다고 한다.

받은 것은
「자유롭게 가져가세요」
하고 직장에 놓여진 한 입 초콜렛 뿐.

나는 자주
「선물을 받았으면 답례를 줘요」
라고 말하고 있었는데,
조언을 소홀히 했던 남편의 자업자득.


의리를 중시하는 직장이므로,
「답례는 매번 주는 쪽이 인간관계가 원활해진다」
고 말해도 무시당했다.

「저쪽이 마음대로 주는 거니까」
라면서 화이트데이를 무시하고 있었던 주제에,
막상 받지 못하게 되니까 위에 썻던 것처럼 불평을 말하니까 어쩔 도리가 없다.
뒤틀려 있으니까 부하에게서도 존경받지 못하는 거야….


너무나 초콜렛 초콜렛 성가시니까
「몇십년 근무하면서 한 입 초콜렛 정도의 대접 밖에 받지 못하다니 어떤 의미 굉장하네」
하고 웃었더니 분개했다.
「그러니까 답례하는 쪽이 좋다고 말했는데」
라고 말했더니,
「그러면 네가 (답례품을) 준비해 주었으면 좋았을텐데」
라니.
나 당신 어머니가 아니지만요….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0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9099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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